부산고등어축제는 해마다 10월 중순경 3일간 열린다. 10월 부산 가볼만한곳인 부산고등어축제는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의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서구와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여부가 불투명하다. 부산고등어 이슈화 도모하고자 열리는 부산고등어축제이다. 부산 고등어는 품질좋기로 유명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축제기간동안 생선을 직접 잡아 올리는 체험행사도 진행이 되며 제철 생선을 값싸게 즐길 수 이쓴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고 한다.
부산고등어축제는 부산시의 시어인 고등어를 수산을 대표하는 수산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고등어 브랜드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국내산 고등어의 90% 이상을 위판하는 최대 생산지 부산은 기반을 활용해 고등어를 지역정서와 먹거리 문화, 관광과 연계하는 '고등어 브랜드 활성화 사업'을 몬격화하기로 했다. 고등어 식품산업을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도록 품질과 저장성, 관능성을 높이는 시술개발과 브랜드화에 힘 쓸 방침이다.
먹거리로는 부산 정서를 품은 대표 먹거리인 고갈비뿐만 아니라 고등어 추어탕과 활고드어회, 고등어 크런치볼 등 요리의 고급화와 다양하와를 추진한다. 대형선망수협과 함께 고등어 전문점과 홍보관을 개설해 부산만의 고등어 밥상을 개발 보급하기로 계획을 잡아놓고 있다.
우리나라 가정 식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생선인 고등어를 국민생선이라고 말하는데 고등어를 구울 때 초미세먼지가 배출된다고 발표해서 큰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고등어 소비가 급감하고 고등어 가격이 하락하자 고등어를 주로 잡는 대형선망수협 등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완전 밀패된 공간에서 진행된 실험을 일반화 시킨것이라고 환경부를 항의 방문하는 일도 벌어졌다. 다양하고 손쉬운 조리법이 필요하다.
부산고등어 축제는 10월에 개최를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유동적이다. 시어인 국민생선 고등어를 콘셉트로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을 매년 새롭게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관광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수산인 거리퍼레이드, 고등어맨 무동력 비행대회, 고등어멘 종이배 경주대회 등이 기발한 아이디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개막행사에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길놀이로 수산인 거리 퍼레이드, 부산고등어와 함깨하는 문화의 향기, 공연행사로 콘서트, 추억과 낭만의 문화사랑 콘서트 재즈&락, 경연행사로 주민자치회, 평생학습 프로그램 경연대회, 부산 수산인 체육대회, 전국 고등어 요리 경연대회, 특별행사로 남항대교 시민겯기대회, 바다사랑 백일장/사생대회, 빅마마! 이혜정 요리토크쇼, 고등어맨 무동력 비행대회, 고등어맨 종이배 경주대회, 올 나이트 캠핑존 야외취침, 참여행사로 체험!삶의 현장 공동어시장 1일 체험, 부산고등어 깜작경매, 도전! 골든벨 고등어퀴즈 열전, 고등어 찾기 셀카 랠리, 체험행사로 맨손 고등어잡기, 고갈비 화덕구이 체험, 바다카약 무료체험, 고등어 보물 찾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