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다리축제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다리를 컨텐츠로 한 축제이다. 부산 영도구는 전국 유일의 다리축제인 " 영도다리축제"를 맞아 구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축제의 즐거움과 저역적 특성을 살린 해양레포츠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축제 기간인 2021년 10월 15일부터 2021년 10월 17일까지 3일 동안 아미르공원, 영도대교 일원, 영도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진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상교육장에서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은 영도구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다고 하며 크루저요트 2대와 모터보트 2대가 준비되며 한국해양대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체험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장소는 한국해양대 앵카탑 옆 해상교육장이며 체험인원은 크루저요트 240명, 모터보트 168명 등 모두 408명이며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영도다리축제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정했다고 한다.
1934년 11월 23일 영도다리가 개통되는 날 부산 경남의 6만명의 인파가 운집했다고 한다. 국내 첫 연육교로 개통돼 한국전쟁 피란민들의 망향의 슬픔을 달래고 헤어진 가족이 다시 만나는 다리였다. 영도는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산업화를 거치면서 많은 근현대사의 유적들이 그 때의 애환과 향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역사적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녹여낸 문화관광 축제로 미래 세대들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축제를 펼치며 행복도시 영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영도다리축제는 2021년 10월 15일부터 2021년 10월 17일까지 3일간 영도대교 주변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제는 '영도다리의 추억과 낭만'이며 영도구와 영도문화원에서 주최하고 주관한다.
주요행사 내용에는 영도구여성합창단, 주제공연, 축하공연, 시민 플라잉퍼포먼스가 개막식에 있고 영도다리 야간 도개에 야간도개 기념음악회, 미디어 파사드쇼, 특수조명쇼 등, 나눔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플래시몹인 영도다리 1934 나눔 플래시몹, 영도역사 시민 퍼레이드, 만남과 나눔의 보물섬 세 다리 밟기, 제8회 영도다리 가요제, 축제주제관과 주제거리의 추억의 놀이터, 군것질거리, 키즈존, 상황극, 점집, 거리서커스 등이 펼쳐진다.
부산영도다리축제의 공연행사에는 우리동네슈퍼스타. 주민자치회 경연대회, 생활문화도아리공연, 거리공연인 버스키으 추억의 악사, 보물섬영도 이리엔티어링, 절영도 스탬프투어, 버스투어 등이며 체험행사에는 절영도 선상투어, 해양레포츠 체험, 평생학습체험, 건강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 있다. 전시행사로는 영도다리 역사전, 주민자치회 전시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전, 아트프리마켓, 국제교류관, 롱보드 전시관, EM전시, 도로명 홍보등이 있다. 단위행사로는 추억의 먹러리에 추억의 도시락, 어묵, 도너츠가 나오고 롱보드 연합회 보드 한마당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