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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로터리

창원조각비엔날레 2022 조각 거장들의 고향을 가다 창원조각비엔날레는 2022년 10월 7일부터 2022년 11월 20일까지 제6회로 펼쳐진다. 주제는 채널-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으로 고대 동양의 사유를 양자물리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조각 전시로 나, 너, 우리 그리고 문화와 생명에 대해 사색해보는 장이다. 전시는 입자와 같은 개인의 관심과 교류, 그리고 체험이라는 인식의 창을 통해 파동 상태를 느껴본다. 2022년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오픈 스튜디오와 갤러리, 사립미술관의 전시를 통해 창원의 미술문화를 체험하며 창원, 마산, 진해를 통해 펼쳐진 국내외 조각가들의 조각품을 통해 창원, 마산, 진해의 문화와 만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2022년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설렘과 기대의 시간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각 거장들의 고향이 창원이다. 본전시 1..
진해군항제 방문하고 제황산공원과 경화역, 여좌천로망스다리까지 빼놓지말자 진해군항제가 펼쳐지는 창원에서 제황산공원과 여좌천로망스다리, 경화역까지 빼놓지 말고 구경하자. 진해군항제가 펼쳐지는 4월의 창원은 제황산공원과 경화역, 여좌천로망스다리 뿐만 아니라 해군사관학교, 진해중원로터리, 진해해양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다. 경남 진해는 인구 약 18만의 작은 도시지만 36만 여그루의 벚꽃과 낭만과 추억이 있고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도시의 매력은 가서 직접 보지 않고서 말로서는 전할 길이 없다. 직접 눈으로 보자. 진해 여행을 즐겨보자. 먼저 진해해군사관학교는 군항제 기간에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한다. 군항제 기간에 진해로 여행을 가면 꼭 사관학교 관람을 권한다. 보통때는 관람이 안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해군사관학교에는 실물 크기의 거북선과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진해군항제 2019 대표 4월 축제 진해군항제 2019 행사는 대표적인 4월 축제로 2019년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 창원시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에서 창원시 주최로 펼쳐진다. 기대되는 4월 축제인 진해군항제 2019는 벚꽃과 군악의 만남으로 군항도시에서 함께 즐기는 세계 최대 벚꽃축제이다.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에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군악과 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잇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이 축제기간 중 개최되어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평소 출입이 곤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은 군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