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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산책코스부터 서울 가을 꽃구경 명소, 절정 시기와 사진 스팟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에 자리하고 있으며, 올림픽공원 사거리 인근 장미공원에서부터 한성백제박물관 사이 자그마한 언덕 경사로에 마련된 대규모 야생화 단지이다. 2,800㎡에 이르는 면적에 경사로 맨 꼭대기에는 원두막이 놓여 있고 자그마한 오솔길을 마련해 양 옆으로 광대한 꽃밭을 만들어 놓았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야생화를 심어 놓아 들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올림픽공원의 대표적인 포토존 중의 한 곳이다.

서울 도심 속 가을 정취를 가장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이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는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가을 꽃 명소 중 하나로, 가을마다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코스모스, 백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10월 중순부터 말까지 이어지는 가을 절정 시기에는 들꽃이 만들어내는 장관이 펼쳐져 사진 찍기 좋은 스팟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서울에서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내 대형 꽃밭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에는 들꽃이 만개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꽃밭 면적만 2만㎡ 이상으로 넓고,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다.

 


가을철 대표 꽃인 코스모스와 백일홍을 비롯해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 구절초, 샐비어 등 다양한 꽃들이 계절에 맞춰 피어난다. 특히 해 질 무렵 노을빛이 꽃밭을 물들이는 풍경은 서울 도심에서 쉽게 보기 힘든 장관이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산책코스는 아이와 함께 걷기에도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대표적인 코스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평화의 문 – 들꽃마루 메인 꽃밭 – 몽촌토성 산책길 – 세계평화의 숲 코스는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들꽃마루의 화려한 꽃밭을 감상한 후 몽촌토성길을 따라 산책을 이어가는 루트이다. 길이 완만하고 평탄하여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도 가능하다.

들꽃마루 메인 꽃밭 – 한성백제박물관 – 올림픽호수길 코스는 꽃밭에서 인생샷을 남긴 뒤 역사 문화 공간인 한성백제박물관을 들르고, 호수를 따라 걷는 여유로운 산책 루트다. 걷는 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도심 속 자연과 문화, 역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핑크뮬리 포토존 – 들꽃 전망데크 – 사랑의 나무길 코스는 사진 명소를 중심으로 돌아보는 코스로,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사진 스팟 Best 3
들꽃마루 메인 코스모스 밭은 10월 초~중순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하며 가장 화려한 풍경을 보여준다. 탁 트인 하늘과 함께 찍으면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핑크뮬리 언덕은 10월 중순~11월 초까지는 핑크뮬리가 절정이다. 부드럽게 일렁이는 분홍빛 물결 속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SN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팟이다.
전망데크 & 노을길은 꽃밭 위쪽 전망데크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그림처럼 아름답다. 해 질 무렵 노을과 꽃밭이 어우러지는 시간대가 가장 인상적이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꽃밭은 해마다 기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코스모스: 9월 말 ~ 10월 중순
핑크뮬리: 10월 중순 ~ 11월 초
구절초·샐비어 등 가을 야생화: 10월 초 ~ 10월 말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방문 시기는 10월 둘째 주부터 셋째 주 사이이다. 이때가 꽃이 가장 풍성하고 색감도 선명해 사진 찍기에 최적이다.

 


산책을 마친 후에는 올림픽공원 내 다양한 즐길 거리도 놓치지 말자.
몽촌토성 역사산책길은 가을 단풍과 고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를 겸한 체험 공간으로 좋다.
올림픽호수 카페거리는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는 가을마다 자연이 선사하는 선물 같은 장소다. 도심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만큼 완벽한 산책 명소는 없다. 10월 중순부터 절정으로 치닫는 꽃밭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카메라 속 앨범이 가을빛 사진으로 가득 차게 된다.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노을이 함께하는 이곳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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