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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옛추억과 음식이 함께 어울린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해마다 9월 하순경 3일간 열린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2021년부터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로 확대되어 열리는 곳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의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완주군 주최로 펼쳐진다. 와일드한 옛 추억과 음식이 함께 어우러진 3일간의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에는 지역주민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그리고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며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될 것이다.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에는 완주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농산물을 재료로한 와일드한 음식과 푸짐한 볼거리와 냇가에서 맨손이나 족대로 물고기를 잡고 노는 천렵, 논에서 메뚜기와 우렁이, 밀떡, 가제, 메추리, 감자 등을 구워먹는 체험과 미꾸라지잡기, 화덕체험 등 잊혀져가는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있다. 청정완주의 신선한 로컬푸드와 주민들이 노력해서 만들어낸 축제에서 어린시절 느꼈던 고향의 맛과 멋이 다시 생각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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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행사에는 원시복장을 하고 족장과 함께 축제현장을 누비며 미션수행하는 원시부족 체험의 리틀 와푸족 체험, 도전!6대 와일드맨을 찾아라. 꿈꾸는 청소년 가요제 와푸!光끼 페스티벌, 완주군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보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로컬음식 요리경연대회, 청소년 및 직장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문화축제 와일드푸드 코스프레파티, 수중에서 즐기는 색다른 줄다리기 경기로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수중 줄다리기, 꿈나무들의 창의적인 예술능력 함양과 축제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드리는 어린이 사생대회가 있다.

 

  

 

와일드푸드란 무슨 뜻일까 바로 '건강먹거리'이다. 어릴적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들인 향수음식은 술빵, 뻥튀기, 개구리 뒷다리 구이, 메뚜기 볶음, 인위적인 조리나 양념없이 자연에서 채취해 바로 먹는 야생음식은 진달래 꽃, 산채비빔밥, 진흙통닭구이, 통돼지바베큐, 벌집구이, 애별레 볶음 등 평소 맛볼수 없는 독특한 이색음식 등 이 모두가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말한다.

  

 

 

로컬푸드란 멀리 떨어진 농기업이 아니라 근처의 농가와 상점에서 먹거리를 구하는 것으로 지역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배송으로 인한 손실을 막아보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로컬푸드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 식탁을 우협하는 믿고 먹을 수없는 먹 거리가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거대 유통체인에 밀리고 기업에 납푼할수 없는 소규모 농민들이 있다. 원산지 관계없이 저렴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있고 미래에 전 세계적인 식량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이 있다. 희망을 주자 소규모 종업인들에게

 

 

 

농가레스토랑에는 새참수레가 있다. 새참수레는 보건복지부 고령자 친화형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완주군의 노인일자리 전감기관인 완주 시니어 클럽이 친환경농법 공동농장을 운영하며 노인 인력을 파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두부, 청국장, lㅁ부각 등 50여 개의 음식을 만들어 이곳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새참수레는 65세 이상 지역 농민과 어르신들이 쉐프로 변신해 직접 가꿔 만든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