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무용제는 2025년 6월 4일 수요일부터 2025년 6월 8일 일요일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해운대해변 특설무대, 광안리 해변 등지에서 펼쳐진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부산국제무용제는 매년 6월 초 해운대해변에서 열리는 부산의 대표적인 대중 공연에술 축제이다.
부산국제무용제는 지난 2005년에 시작되었으며 국내 순수 무용 예술 분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대중성을자랑한다. 지난 20여년간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 대륙 60여 개국의 아티스트가 참가하였으며 50여만 명의 세계 시민이 관람했다.
2025년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는 무용 예술 애호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적 명성을자랑하는 세게드현대발레단의 카르미나 부라나 현대 발레극을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선보이며 유료이다. 또한 10여 개국의 무용단이 펼치는 다채로운 무용공연을 해운대해변 특설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2025년 6월 5일 목요일에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개막식 및 특별초청공연,
2025년 6월 6일 금요일에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오후 3시에 세게드 현대발레단 카르미나 부라나, 해운대해변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 본행사.
2025년 6월 7일 토요일에 광안리해변에서 오전 11시에 거리홍보공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오후 3시 세게드 현대발레단 카르미나 브라나, 해운대해변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에 본행사
2025년 6월 8일 일요일에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오후 7시 한-프랑스 140주년 기념 기획 공연
주요 프로그램:
헝가리 세게드현대발레단의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
한-프랑스 공동협력 창제작 <NO MATTER>
거리 홍보 공연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
세계 유일의 해변 무용 축제: 해운대해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무대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클래식 발레, 현대무용, 전통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 공연이 펼쳐지며, 거리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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