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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포항국제불빛축제 2022 불과 빛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22년 9월 23일부터 2022년 9월 25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의 형산강체육공원과 영일대 (북부)해수욕장 일원이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연오랑과 세오녀의 설화의 [역사의 불빛}과 호미곶 일출의 [자연의 불빛], 포스코 용광로의 [산업의 불빛], 포스텍 방사광가속기의 [첨단의 불빛] 그리고 영일만항의 미래를 추구하는 [미래의 불빛]을 담아내는 축제이다.

 

 

 

신라시대의 해의 정령인 연오랑과 달의 정령인 세오녀의 이야기에 나오는 태초의 빛은 포항의 빛의 시작이었다. 불과 빛의 도시인 포항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진행된다. 포항의 불과 빛을 만날 수 있는 축제에서 형산강 하구와 영일만 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무대로 약10만발의 불꽃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밤하늘을 수놓을 것이다. 불의 도시 포항으로 발길을 옮겨보자

 

 

 

개막식과 폐막식이 화려하게 장식이되며 불빛퍼레이드, 멀티퍼포밍 국제불꽃쇼, 데일리 뮤직 불꽃쇼, 불빛 버스킹 페스티벌, 불빛 장터에서 포항의 맛&락, 전국농특산물판매가 이루어진다. 불의 노래 빛의바다 불빛쇼!, 불빛추억만들기, 앉은 불빛줄다리기, 황금불고기를 잡아라!, 두껍아 두껍아, 불빛마법학교, 불빛축제 국민리포터, 체험행사와 거리공연등이 많이 준비되어있다.

 

역사의 불빛인 [연오랑 세오녀]설화에는 영일만에 꽃피웠던 철기문화와 직조기술을 상징하며 세오의 비단 제사로 광명을 회복하였다는 일원지의 전설과 자취는 지금도 포항 영일만에 남아 있으며 자연의 불빛인 [호미곶의 일출]은 한반도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지 전후를 제외하고는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이기에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철강도시 포항이 포항제철의 용광로에서 녹여진 철은 제철보국의 창립정신으로 영일만의 기적으로 한강의 기적을 견인하여 조국근대화의 초석이 되었다. 제철보국을 일궈낸 포스코에서 미래 한국을 이끌 이공계 인재양성의 산실인 포스텍이 있으며 여기에 국내 최초의 "꿈의 빛공장"인 방사광 가속기가 있다. 다양한 분야의 최첨단 연구를 활발하게 하여 첨단과학입국을 이끌 것이다. 

 

 

포항의 12경에는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호미곶 일출, 20리가 넘는 계곡을 따라 들어선 내연산 12폭포 비경, 원효대사와 자장대사의 숨결이 남아있는 운제산 오어사, 포스코 야경, 아름다운 덕동문화마을 숲, 영덕 오십천의 발원지 죽장 하옥계곡의 여름, 경상북도 수목원의 사계, 동해안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인 호미곶 ~ 임곡간 해안 절경, 장기읍성의 일월맞이, 환호공원 주변경관, 사방기념공원 주변 풍경, 사계절 전시와 공연이 어울러지는 도심속의 낭만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중앙상가 실개천 야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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