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청보리밭 축제는 올해 제22회로 2025년 4월 19일부터 2025년 5월 11일까지 고창군 학원관광농장에서 고창군과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의 주최로 펼쳐진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주요 생태자원 중 하나인 청보리밭을 중심으로 하는 고창군의 대표축제이다. 2004년 처음 개최한 이래로 해마다 30여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고창청보리밭축제는 전국 경관 농업의 1번지 축제로서 그 오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보리의 생육 기간 중 가장 아름다울 때는 청보리 기간이라고 한다. 보리가 가장 환상적인 모습을 띠는 이 기간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권농장의 20만평 넓은 땅에 펼쳐지는 청보리밭을 볼 수 있다. 보리밭 사잇길 걷기, 문화공연행사 등이 있다.
축제의 주요 특징은 청보리의 절정기는 청보리가 보리가 누렇게 익기 전, 푸릇한 상태를 의미하며, 이 시기의 보리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띱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축제 기간 동안에는 음악 공연, 버스킹, 보리피리 만들기, 보리 새싹 키우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습니다.
포토존과 드라마 체험: ‘폭싹 속았수다’,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등 인기 드라마 촬영지를 테마로 한 포토존과 드라마 의상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방문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합니다: 선운산 도립공원은 청보리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선운산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에 적합합니다. 고창읍성은 조선시대에 축조된 고창읍성은 역사적인 가치와 함께 성곽을 따라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석정온천이 있다. 드라이브 후 피로를 풀기에 좋은 석정온천은 다양한 온천 시설과 함께 주변에 숙박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하루 일정으로 적합합니다.
이러한 코스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고창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모리나라 학원농장은 대한민국 경관농업과 힐리의 선두주자로 15만 평 넓은 들몈을 보리밭 하나로 일궈놓은 보기드문 대농원이다. 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리밭을, 가을에는 메밀밭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드라마 ,영화, CF 등의 촬영지로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보리와 메밀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에 청보리밭 출제, 메밀꽃 축제 등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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