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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국전자전 2021 첨단기술과 혁신제품, 융합의 장

 

한국전자전은 2021년 10월 26일부터 2021년 10월 29일까지 4일간 COEX A홀, B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펼쳐진다. 한국전자전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국전자전은 1969년 제1회 한국전자전람회라는 이름으로 덕수궁 옆 국립공보관에서 개최된 이래 올해로 52회를 맞이하는 역사가 있는 전시회이다. 참가규모는 500개사에 1,200부스가 마련된다.

 

#한국전자전 차제대 방향 제시

 

 

 

한국전자전은 대한민국 현재와 미래의 전자와 IT산업을 산업측면에서 보여주고 차세대 산업의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 주는 첨단 기술의 향연의 장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자 IT전문전시회이다. 올해는 미래를 선도할 첨단기술 및 혁신제품, 최신 트렌드 등 참관객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3D프린팅, 국산 방송음향조명관과 무대, 명품소형 전시관, 의료기기 융합관등 최신 이슈로 테마관을 구성한다.

 

☞ 3D프린팅-위키백과

☞IT산업-학생백과

 

#참관객들의 체험

 

 

 

문화와 기술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펼쳐지며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직접 전자와 IT 기술을 논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기술 교류장을 테마별로 전시장 내에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동선구성으로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토리투어를 기획하고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좀더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참여형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스토리텔링-문학비평용어사전

 

 

#한국전자전의 역할

 

한국전자전은 한국을 세계 4위의 전자산업국으로 이끌어 온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진공관라디오를 시작으로 카세트플레이어, 칼라TV, 반도체, 휴대폰으로 이어지며 우리나라 수출의 3분의 1이 넘는 전자산업의 대외창구 역할을 담당해온 한국전자전은 우리나라 54년 전자산업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우리나라 중흥의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진공관라디오-라디오 수신기의 역사

☞반도체-두산백과

 

#전시내용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을 통합해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완벽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한 자리에서 공급라인을 모두 만나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다. 30개국 1000여 업체가 참가하여 휴대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세계시장 1위 제품은 물론 산업융합, IT융합, 디지털방송, 스마트교육, e-헬스와 같은 차세대 컨버젼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시품목으로 종합가전/중소가정, 홈디바이스, 전자제품, 정보기기/주변기기, 뉴노멀생활가전(헬스/뷰티/환경/라이프케어), 전자부품/센서/디스플레이/소재/장비, 전장솔루션, 미래차/장ㄹ주행자동차/드론, 블록체인/보안기기, 웨어러블, XR(VR,AR)/3D, 생산제조기술, AI/로봇공학, loT/스마트홈, 백데이터/집러닝, 통신/스마트시티 등

 

☞포트폴리오-두산백과

e-헬스-지식경제용어사전

 

#주요 전시회와 연계

 

 

 

한국전자전은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중동, 인도 등 20개국 약 3,000명의 유력바이어 및 정부와 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는 전자부문 최대 국제행사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적 IT쇼와 연계되어 미주, 구주, 중동의 바이어들은 매년 10월을 아시아 IT쇼 순례의 달로 일정을 잡고 있다. CES와 IFA가 지금까지 세계전자제품 트렌드를 보여주는 대표전시회로 발전하였으며 한국전자전도 이제 최대 전시회로 발돋음하고 있다. 부대행사에 오프닝 키모트 등 온/오프라인 컨퍼런스,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제16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 제10회 KES Innovation Awards  등

 

☞CES-두산백과

☞IFA-환경 경제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