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리사이클 환경마라톤 대회는 2025년 4월 26일 토요일에 평화의공원평화광장에서 (사)한국위생물수건처리업중앙회 주최로 펼쳐진다. 출발지는 상암 울드컵공원 평화광장이며 오전 9시에시작한다. 종목은 하프와 5km와 10km가 있으며 참가비는 하프와 10km는 40,000원, 5km는 35,000원이다.
하프 코스는 21.0975km로 평화광장 출발 - 별자리광장 - 모험놀이터 - 홍제천 한강방향 - 서울 마포 조종 면허 시험장 - 난지 한강 공원 - 창릉 천교 근처 반환 - 난지 한강 공원 - 서울 마포 조종 면허 시험장 - 홍제천 - 모험놀이터 - 별자리 광장 - 평화광장 골인
10km 코스는 평화광장 출발 - 별자리광장 - 메타쉐콰이어길 - 노을공원 길 - 난지천 공원 다목적 구장 버스정류장 반환 - 노을공원 길 - 메카쉐콰이어길 - 별자리광장 - 평화광장 골인
5km 코스는 평화광장 출발 - 별자리 광장 - 모험놀이터 - 홍제천 - 서울마포조정면허시험장 근처 반환 - 홍제천 - 모험놀이터 - 별자리광장 - 평화광장
환경마라톤은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삶의 실천을 유도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특히 ‘리사이클’을 주제로 한 본 대회는 다음과 같은 취지를 가진다. 자원순환의 중요성 홍보로 플라스틱, 종이, 유리 등 다양한 자원의 재활용 필요성과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된다.
친환경 생활 실천 유도로 참가자들은 텀블러 사용, 친환경 유니폼 착용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실천 가능성을 느낄 수 있다. 가족 및 지역사회와의 연대 강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라톤을 통해 가족 단위, 지역 커뮤니티 단위의 참여를 확대하고, 함께 환경 문제를 고민하는 장을 제공한다.
기후변화 대응 메시지 전달로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달리기를 통해 ‘지구를 위한 한 걸음’을 실현하는 상징적 퍼포먼스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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