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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화성뱃놀이축제 즐기기 프로그램과 교통 정보 총정리


화성뱃놀이축제는 2025년 5월 30일 금요일부터 2025년 6월 1일까지 10시부터 21시까지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화성시 대표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는 요트와 보트 승선체험을 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해양 문화 축제이다. 낮부터 밤까지 배로 즐길 수 있는 모든 체험들을 진행한다. 


메인프로그램으로 승천체험 프로그램은 세일링요트, 파워보트, 소형유람선, 고급요트, 바다낚시 체험 등,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실크로드 무역길 사신단을 모티브로 공모로 모집된 시민공연팀의 댄스 경연대회, 풍류단의 항해는 지상에서 즐기는 거리퍼레이드, 천해유라단은 제부도와 전곡항을 오고가는 케이블카와 승선체험 결합 프로그램,



문화자원 연계 프로그램으로 독살체험은 서해안 전통 어업 독살 물고기 잡기 체험, 수상레저기구 및 해양쓰레기 미니어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기타 부대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으로 대중가수 공연 및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우승팀 공연, 라틴 뮤직 댄스 페스티벌은 라틴 DJ, 라틴댄스, 살사 공연팀, 카포에라 공연팀이 함께하는 라틴음악과 춤을 주제로 한 댄스 페스티벌


세일링요트 ,파워보트 부터 해상 케이블카까지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민들의 열정 가득한 댄스 퍼포먼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부터 전곡항과 제부도를 가로지르는 천해유람단, 육해상을 넘나드는 풍류단의 항해까지 뱃놀이축제를 대표하는 다양한 해양 컨셉 체험 프로그램들과 공연, 플로깅, 독살체험, 수상 무동력기구 등 볼거리가 많다.



전곡항은 제부도와 누에섬과 마주하는 항구이다. 인근의 제부도, 궁평항, 화성호 등과 연계한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에 따라 전국 최초로 레저어항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다기능 테마어항으로 조성되었다. 서신면과 안산시의 대부도를 잇는 방파제가 항구 바로 옆에 건설되어 밀물과 썰물에 관계없이 24시간 배가 드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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