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는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부터 2025년 4월 20일 일요일까지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주최는 ()금산문화관광재단과 보곡산골마을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행사가 열리는 보곡산골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약 1,000만 제곱미터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고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보곡산골 산꽃술래길 보물 인증샷 이벤트, 숲 속 작은 음악회, 숲 속 공예전시 및 시화전 등 보곡산골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들이 마련되어 있다.
보곡산골마을에는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앞다퉈 꽃을 피워 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이름 모를 야생화드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어 보이네요 길에서 자진뱅이 길 까지 가는 오솔길은 꽃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기 좋은 산책길이 된다.
보곡산골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고 있다. 산벚나무는 전국의 높은 산 숲 속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이다. 줄기껍질은 짙은 자갈색이며 옆으로 벗겨지고 피목이 옆으로 길게 나타난다.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다. 꽃은 4~5월에 흰색 또는 연홍색으로 핀다.
충남 금산군 군북면 보곡산골은 산이 수려한 금산의 서대산 끝자락과 천태산 끝자락에 위치한 외딴 마을이다. 서대산 아래 보광리 ,상곡리, 산안리 등 3개 오지마을에서 한 글자씩 따서 명명된 이름이 보곡산골이다. 보곡산골은 국재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 중 하나이다.
산벚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왕벚꽃에 비해 개화시기가 조금 늦고 산골이라 기온이 낮은 탓에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 역시 타 지역보다 한 템포 늦게 핀다. 해마다 4월 중턱이 넘어서 열리는 보곡산골 산꽃축제의 주 무대는 산안리 일대이다. 길 양쪽으로 산 벚나무가 이어지고 임도에도 산 중턱에 벚꽃이 자리하고 있다.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군북면 자진뱅이길 39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캠핑 명소이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산책 및 트레킹 코스를 산책하거나 트레킹을 즐기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모닥불 피우기 ,바비큐 파티, 열차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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