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롬왓은 서귀포 표선면에 있는 봄과 가을에는 메밀꽃, 여름에는 수국과 라벤더를 볼 수 있는 농장이다 .꽃 뿐만 아니라 염소 ,양, 소, 닭 등의 농장 동물들도 볼 수 있고,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힐링과 휴식의 명소이다. 주변 관광지로 비자림,거 문오름, 산굼부리 등이 있다. 시계절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농장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이 가능하다.
보롬왓은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밭이라는명칭이 있는 만큼 청보리, 메밀 등 밭작물을 만날 수 있으며, 튤립, 유채꽃, 수국, 라벤터 등 아름다운 꽃들도 만나볼 수 있다. 꽃뿐만 아니라 닭, 소,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도 볼 수 있어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보롬왓 농장 내부의 카페는 식물들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보롬왓 튤립축제는 2025년 3월22일부터 2025년 4월 13일까지 보롬왓에서 펼쳐진다. 넓은 들판을 가득 메운 형형색색의 튤립이 아름답게 장식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제주 봄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다. 포토존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보롬왓이 오랜 연구 끝에 제주에서 자라고 있는 카카오 나무농장의 고품질 싱글 오리진 카카오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아름다운 배움에서는 카카오 산지인 마다가스카르의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해를 주기 위한 꼬마도서관 설립 프로젝트 부스를 운영한다. 제주에서 카카오를 새로운 고부가치 농업의 모델로 삼아 카카오 생산에서 관광, 체험까지 이어진다.
보롬왓은 그동안 메밀꽃 축제, 제주농경의 여신 자청비와 메밀이야기를 주제로 300대의 드론과 음악, 무용공연을ICT 기술과 XR증강현실 드론쇼로 결합한 플라잉아트인제주 ,대파 축제 등을 개최했다.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농업에 결합해 문화 농업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주도 보롬왓은 여행자들보다 제주 현지인들이 더 많이 아는 힐링 스팟으로 사계절 각기 다른 꽃들이 펼쳐지는 사진 명소이다. 봄에는 유채꽃과 튤립이 가득하고 초여름에는 하얀 메밀꽃들이 들판을 수놓고 있다.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핑크뮬리와 코스모스초가 뒤덮여 있어 언제 방문하듯 아름다운 경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제주 보롬왓은 한적하고 조용한 분우기로 관광객들 로 북적이는 곳이 아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제주도 포토존이다. 드 넓은 꽃밭 사이에서 자연광을 활용한 감성 사진을 촬영해보자, 라벤더 필드는 향기와 함께 이국적인 풍경까지 선사한다.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힐링과 휴식의 명소이다. 주변에 돌아볼 곳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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