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2025년 3월 29일부터 2025년 4월 1일까지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 바닷길 74에서 진도군이 주최하고 진도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펼쳐진다. 국가지정 명승 제9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km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바닷길이 드러난다.

음력 2월 그믐날 수심이 낮아질 때 진도 ~ 모도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산으로 30~40m의 폭으로 펼쳐진다. 매년 축제기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진도를 방문해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 동안 기적의 순간을 만끽한다.
메인프로그램으로 신비의 바닷길체험, 진도아트비치, 새빛 새길 퍼레이드, 바닷길 햇불퍼레이드, 보물섬 모도 ,홍주 레드로드 등, 공연, 부대푸로그램으로 미라클 콘서트 ,진도무형문화재 공연 및 체험 ,청소년 댄스 및 노래 경연, 진도개 독 스포츠,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체험마당 키존 ,한국전통문화체험, 신비의 도자기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만들기, 뽕할머니 블록 만들기 등, 기타 내용으로 푸른뱀 참여 환경 캠페인, 북놀이 퍼레이드, 뽕할머니 새길 퍼레이드 등, 글로벌 행사에 외국인 k-pop 노래자랑, 컬러풀 진도, 외국인 울금막걸리 마시기 대회

의신면 모도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섬으로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있는 섬이다.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진 전남 진도 바닷길의 한 축인 섬으로 국가명승지로 지정을 받았다. 섬의 모양은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긴 타원형이다.
울금막걸리의 재료는 울금, 누룩, 쌀, 물 등이다. 쌀을 쪄서 지에밥을 만든 다음 울금과 누룩을 넣고 잘 버무려 일정한 온도에서 발효시킨다. 발효된 술은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낸다. 쌀의 주성분인 전분이 누룩에 들어 있는 아밀라아제 등의 효소에 의하여 당으로 분해된 다음 알코올 발효 미생물에 의하여 다시 알코올로 변화된다. 울금막거리는 발효과정 중 울금의 색소와 향미성붐이 용출되어 특유의 노란색과 맛을 가지게 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애 후반부터는 영등사리에 맞춰 진도군에서 영등축제를 벌인다. 바닷가의 뽕할머니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용왕제를 지내며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북놀이 등 진도 고유의 민속고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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