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는 2025년 4월 19일부터 2025년 4월 20일까지 오천읍 해병의 거리, 해병대 제1사단에서 펼쳐진다. 전국 대표 해병문화축제 명성에 절맞은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무적해병의 자긍심을 지키는 민, 관, 군 대통합의 참여, 체험형 문화축제이다.
메인프로그램으로는 민관군 화합행진 ,해병대 시범공연, 마린'S 응원콘서트 등, 부대프로그램으로 서바이벌 강철해병, 해병이와 함께하는 전국노래자랑 등, 기타 해병대 복장착용 체험, 군번줄 만들기 ,페인트탄 사격체험 등 부대체험 다수가 마련된다.
해병대는 강인한 체력을중시하는 만큼 일반적으로 1급부터 3급까지의 신체 등급을 가진 지원자가 해병대에 지원할 수 있다. 해병대는 범죄 경력이 없는 건전한 청년을 선호한다. 해병대는 연중 상시 모집을 실시한다. 서류 심사에서 지원자의 신체 조건, 학력, 범죄 경력 등이 검토된다. 신체검사, 면접, 체력검사에는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1.5km달리기, 좌전굴, 평행봉 오르기 등이 있다.
해병대는 해군에 소속되어 상륙작전, 신속전개 및 선제타격, 기지경비 ,해안경계 등 지상전을 담당하는 전투부대이다. 해군 항공대와 함께 해군이 육해공 전역에서 작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전력 중 하나이다. 규모가 있는 대한민국 해병대는 자체적인 기갑, 포병, 공병, 항공대 등을 보유 및 운용하기도 한다.
국군조직법
제2조(국군의 조직) 국군은 육군, 해군 및 공군(이하"각군"이라 한다)으로 조직하며, 해군에 해병대를 둔다.
제3조(각군의 주임무 등) 해군은 상륙작전을 포함한 해상작전을, 해병대는 상륙작전을 주임무로 하고 이를 위하여 편성되고 장비를 갖추며 필요한 교육 . 훈련을 한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상륙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대한민국 국군의 조직이며 ,대한민국 해군산하로 편성된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1949년 4월 15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에 위치한 진해 해군기지의 진해비행장인 덕산비행장에서 대한민국 해군에서 선발한 장교 26명, 부사관 54명, 병 300명의로 380명의 병력으로 창설되었다. 해병대가 창설된 이후 신현준 중령은 초대 해병대사령관으로 임명되었고 해군병 14기 인원 중 440명 정도를 선발해 2개 대대를 만드어 본격저긍로 대한민국 해병대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오천읍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절의 고향으로 오어지에서 발원한 냉천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철강공단, 해병부대가 입지하고 있다. 문화재로는 오어사 동종, 영일일월지, 어어사 대웅전, 오천서원, 정몽주 유허비각, 오어사 운효암, 오어사 부도, 항사동기석묘 등이 있고 오어사는 신라 진평왕때 창건하여 원효대사와 혜공대사가 수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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