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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나는 솔로 23기 촬영장소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을 찾아 마음공부를 시작하자.


나는 솔로 23기 촬영장소 직지사는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의 황악산에 자리하고 있다. 직지사는 고구려의 아도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현재 사적비가 허물어져 확실한 것은 알 수 없고 눌지왕 2년인 418년에 묵호자가 경북구미시에 있는 도리사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하고 있다. 


선덕여왕 14년 645년에 자장이, 경순왕 4년 930년에 천묵이 중수하고 태조 19년인 936년에 능여가 고려 태조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거의 타버려 광해군 2년 1610년에 복구에 들어가 60여 년 후 작업을 끝맺었다고 한다. 직지사라는 절 이름은 능여가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고 한다.

 

 

직지사는 조선시대에 학조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이 여기서 승려가 되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 319호인 석조약샤여래좌상, 보물 607호인 비로전 앞 3층석탑, 보물 670호인 대웅전 삼존불 탱화 3폭, 보물 1186호인 청풍료 앞 3층 석탑 등의 국가유산이 있다.




 

직지사의 템플스테이는 내 마음의 작은쉼표와 내 마음 바로보기 등의 두 가지 유형이 마련되어 있다. 내 마음의 작은 쉼표 템플스테이의 경우 직지사에서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다 갈 수 있는 반면 내 마음 바로보기 템플스테이는 108배, 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본이을 좀 더 진드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쓰는 체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108배 체험, 스님과 함께하는 아침 산책은 졸졸 흐르는 직지천을  따라 산속을 걷는데 걸음 걸음 마다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흙을 느끼며 천천히 그리고 찬찬히 걸어보는 체험이다. 걷는 동안 말과 생각을 하지않고 나와 자연에만 집중하는 기간을 갖는다. 마침은 작은 폭포 주변에서 명상을 한다.


 

김천 직지사 대웅전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중건된 사찰 건물이자 불전이다. 앞면 5카느 옆면 3칸의 단층 건물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다듬지  않은 둥글고 넓적한 자연석을 주춧돌로 놓았으며 가운데의 주춧돌 사이에는 하나의 길고 큰 돌을 댓돌로 삼았다. 조선 전기에는 대웅대광명전이라고 불린 2층의 건물이었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서 조선 후기에 디시 세웠다고 전한다.

 

 

사명대사공원은 체류형 관광테마공원으로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직지사 등 문화 ,역사자원을 연계하여 자연속에서 쉬어가며 체험하는 관광지이다. 공원 내 한옥형 숙박시설과 대관이 다능한 연회실, 접견식 등이, 마사지 ,족욕 등 건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실, 다도를 할 수 있는 솔향다원, 한복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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