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벚꽃명소인 선진리성 벚꽃길의 선진리성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축조한 왜성으로, 현재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상춘객들이 몰려듭니다. 성곽을 따라 펼쳐진 벚꽃 터널은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선진리성은 왜군 모리 요시시로가 축조한 것으로 이순신 장군에 의해 격파되기도 한 전적지이다.
사천 벚꽃명소 중 하나인 삼천포대교공원은 사천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벚꽃 시즌에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공원 내 벚꽃나무들이 만개하면, 삼천포대교와 함께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 시간대 방문을 추천합니다. 창선.삼천포대교는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연륙교로써 사천시와 남해군 사이 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하요 등 5개의 다리를 말한다.
실안낙조는 사천 8경 중 제2경에 속하는 곳으로, 벚꽃 시즌에는 일몰과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사천 실안동 일대에서 펼쳐지는 낙조와 벚꽃의 조합은 환상적이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실안낙조는 전국 9대 일몰지의 하나로 해질녘 부채꼴 모양의 참나무 말뚝으로 만든 죽방령과 섬, 바다 ,그리고 일몰이 환상적인 조하를 이루는 곳이다. 낙조와 주변 바다의 죽방령, 그리고 벚꽃이 함께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대방진굴항은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군 기지로 이용하던 곳으로, 현재는 숨겨진 비밀 장소처럼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변의 고목 벚나무들이 만개하면,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때에 따라 물이 들어왔을 때의 모습은 특히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대방진굴항은 고려시대말 남해안에 자주 침입했던 왜구를 막기위해 설치한 군항 시설의 하나로 현재의 굴항은 조선 순조때 돌로 둑을 쌓아 만든 것이다.
무지개해안도로는 제주도에만 있을 줄 알았던 무지개 빛깔의 벽돌들이 사천에도 있습니다. 이곳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전망 데크와 쉼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질 무렵의 노을과 벚꽃의 조합은 환상적입니다. 무지개해안도로는 용현면 동포마을에서 남양동 미룡마을까지 약 6.2km 구간의 바다와 갯벌, 무지개 색 방호벽이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해안도로이다. 드라이브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용두공원은 사천의 대표적인 피크닉 명소로, 벚꽃 시즌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넓은 잔디밭과 벚꽃나무들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근처에는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미루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용두공원은 사천시 벌용동 와룡저수지 아래 삼천포천을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원으로 조성하여 와룡산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휴식공간형 공원이다.
삼천포항은 사천의 대표적인 항구로, 벚꽃 시즌에는 항구 주변의 벚꽃나무들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많아, 벚꽃 구경과 함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적당한 유속과 플랑크톤이 풍부한 사천시앞바다는 남해안 청정해역으로 각종 수산물의 보고로 활어와 수산물은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매년 7월 말에서 8월초에는 자연산 전어축제가 열리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