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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평빙어축제 얼음낚시, 빙어축제, 양평 가볼만한곳

 


양평빙어축제는 2025년 1월 17일부터 2월9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백동길 269-19 백동저수지에서 펼쳐진다. 양평의 깊은 산중에 자리잡은 백동저수지는 1992년을 시작으로 매년 빙어자원을 꾸준히 조성하여, 수려한 경관과 함께 빙어낚시의 명솔 자리매김하고 있다 .빙어낚시는 물론이고 드넓은 얼음나라에서 다양한 겨울놀이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빙어체험으로 빙어낚시, 뜰채로 빙어잡기 등이, 겨울놀이로는 전통놀이 ,얼음썰매, 아이스바이크, 얼음카트 등이, 먹거리에는 빙어튀김 ,빙어회무침 ,오뎅 등이 마련된다. 일반은 15,000원이며 미취학아동은 10,000원이다. 빙어의 생물학적 분류는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강,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 빙어속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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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는 몸길이는 15㎝정도로 가늘고 길다 .등 쪽은 옅은 흑색이고 배 쪽은 백색이다. 등지느러미는 1개이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사이에 기름지느러미가 있다 .아가미뚜껑 뒤부터 꼬리자루까지 굵은 세로무늬가 있다 .여름철에는 호수나 늪의 깊은 곳에 서식하다가 11월경이면 얕은 곳으로 이동한다 .주로 동무성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다. 4`5월에 호수나 늪으로 유입되는 하천의 얕은 물 자갈 바닥에 산란하고 나서 죽는다. 우리나라 중대형 호소에 서식한다.

 

빙어는 일본, 러시아 ,알래스카 등에도 분포한다. 가을부터 봄까지 어획하여 튀김, 회, 탕 등 재료로 이용한다. 공어, 뱅어 ,동어 등으로도 부른다. 빙어는 얼음속에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호소의 빙어는 바다에서 서식하다가 산란하기 위해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개체군을 포핵하여 주수지에 방류한 것들이 바다와 분리되어 호소에서 세대를 되풀이하게 된 것이다.

 

두물머리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의 두물머리마을과 고아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을 잇던 나루이다. 두머리나루라고도 하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마을에서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로 건너가던 나루터이자 남한강 수운의 하항이었다. 두물머리나루는 바로 옆의 영울로 인해 물살이 세서 뗏목을 댈 수 없었으며 위치상으로도 그 여울만 지나면 팔당이었기 때문에 하항으로써 그리 유리한 입지는 아니었다. 두물머리 일대가 남한강의 기항지인 동시에 육로상의 요충지다.

 


<개요>

이름 : 양평빙어축제
장소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백동길 269-19 백동저수지
기간 : 2025. 01. 17. ~ 2025. 0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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