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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가볼만한곳 왕릉으로 대표되는 천년의 수도 경주 여행코스, 대릉원, 문무대왕릉

 

경상북도 경주에는 대릉원과 오릉, 문무대왕릉, 김유신 장군의 무덤 등 경주 가볼만한곳이 많은 천년의 수도 경주이다. 처음으로 살펴볼 경주 가볼만한곳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왕과 왕비인 알영부인, 남해왕, 유리왕, 자비왕의 4명의 왕과 1명의 왕비를 한자리에 모셔놓은 오릉이다. 릉이 다섯이라고 해서 오릉이라고 한다. 경주 여행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이곳, 오릉 동편에는 위패를 모시는 숭덕전이 있다. 그 위에는 알영 부인이 탄생한 알영정이 있다.

 

# 다섯개의 릉, 오릉

 

 

 

 

 

다음으로 살펴볼 경주 가볼만한곳은 대릉원이다. 대릉원은 경주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신라의 고분군이다. 이곳에는 미추왕릉, 황남대총, 천마총등 총 23기의 고분이 모여있다. 천마총 안에는 지금까지 출토된 많은 양의 유물이 우리의 눈길을 끈다. 천마총 금관, 금제장식, 금제 허리띠, 금동 신발 등 화려하고 섬세한 신라의 다양한 공예품을 볼 수 있다. 특히 천마총은 대릉원 가운데 유일하게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무덤이다. 천마총이란 이름은 무덤 내부에 하늘을 나는 말의 그림이 그려진 말다래가 출토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빠질 수 없는 경주 여행코스, 대릉원이다.

 

# 대릉원

 

 

 

 

괘릉은  봉분은 원형의 토분으로 봉분아래 봉토를 보호하기 위한 둘레돌이 설치되고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등 12지신상이 새겨져 있다. 봉분 앞에는 사각형 석상과 돌사자 두 쌍, 문인석한 쌍, 무인석 한 쌍, 화표석 한 쌍이 차례로 늘어서 있는데, 이러한 석조물의 조각과 십이지신상 조각 등은 통일신라시대 무덤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 우수한 석조물, 괘릉

 

 

 

 

 

 

경상북도 경주시의 무덤의 지름이 30m에 달하는 큰 무덤으로, 봉분은 원형분인데 둘레에는 둘레돌을 두르고 12지 신상을 새겼다. 그 외각에는 바닥에 깐돌을 깔고 돌난간을 둘렀다. 이 무덤의 봉분표식의 구조와 양식은 흥덕왕릉의 그것과 비슷하며, 김유신이 흥덕왕 때 흥무대왕으로 추봉됨과 동시에 시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문인석과 무인석, 그리고 석상등은 최근 보수할 때 첨가된 것들이다. 이 무덤은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무왕의 무덤이라는 설도 있다.

 

# 김유신장군 묘

 

 

 

경주에 있는 봉길해수욕장에는 수증 릉으로 유명한 문무대왕릉이 있다. 경주 여행코스에서 필수코인 문무대왕릉은 자신이 죽은 후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입을 막겠다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그의 아들 신문왕이 문무왕의 유골을 수중 바위에 묻었다고 해서 대왕암이라고 불렸다. 탐사를 통해 바위아래에 유골이 매장되어있지 않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문무왕이 죽어서라도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경주 가볼만한곳이다.

 

# 수증릉 문무대왕릉

 

 

 

 

신라의 고도인 경주에는

곳곳에 왕릉이 산재해 있다.

위의 왕릉외에도 경주에는

 여기 저기 왕릉과 곳곳이

 유물을 안고 있는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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