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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공주알밤축제 2022 밤으로 유명한 공주에서 열리는 인기 축제

 

공주알밤축제는 2022년 1월 29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웅지로의 금성동 연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에 널리 알려진 밤의 고장 공주에서 정안밤은 공주시 정안면 농가에서 생산하는 지역 특산품이다. 정안면의 농가의 60% 정도가 밤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곳으로 밤나무의 생육에 적합한 기후와 토질이 형성되어 당도가 높고 고소한 정안밤의 특유의 맛을 내고 있다.

 

 

새마을운동의 사업으로 전국의 산에 밤나무를 심게 한던 시절에 정안에서는 주변의 산을 밤나무로 가꾸어왔으며 공주시 계룡면, 반포면, 의당면 등지에서도 정안밤에 뒤지지 않는 품질을 자랑하는 밤이 생산되어 공주를 밤의 고장으로 알리게 되었다. 이곳의 밤은 저장성이 뛰어나 오래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공주밤에는 포도당, 단백질, 비타민A, B1, B2등 영양분과 인체에 필요한 무기질이 풍부하고 강장식품으로 인기가 높고 녹말이나 당질을 잘 분해시켜주는 비타민 B1의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 감기예방 및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많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공주밤은 명성에 알맞도록 진화하여 여러가지 먹거리로 변신을 하고 있다. 생밤을 먹거나 구워먹거나 삶아먹던 밤이 이제 새로운 식재료로 탄생을 하게 된것이다. 밤이 이제 떡으로 변신하고 밥을 지울때 함께 넣기도 하던 밤이 밤국수, 밤파전, 밤묵, 밤묵채밥, 밤막걸리, 알밤밤떡으로 축제장에서 인기있는 먹거리로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축제에서는 여러가지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에는 맨손으로 밤송이를 집어서 힘껏 던지는 [밤송이 멀리던지기]와 멀리 있는 바구니에 알밤을 던뎌 넣는 [밤 던져 넣기], 누가 밤을 잘 깍나를 알아보는 [알밤 깍기 대회], 장작불에 밤을 구워 먹는 [알밤 굽기 체험]등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밤에 대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값싸고 질 좋은 공주알밤을 구입하려면 공주로 가자. 공주에서 알밤 축제에도 참여하고 축제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를 만날 수 있다. 공주알밤으로 만든 음식 전시 및 시식회로 찾아가서 맛도 보고 배도 불리면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밤 음식 식당을 찾아가서 밤이 어떻게 음식으로 활용되는 가를 보고 적당한 가격으로 품질이 좋은 밤을 구입하자. 밤가공식품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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