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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영도다리축제 2022 근현대사의 추억을 찾아가볼 수 있는 곳

부산영도다리축제는 2022년 10월 14일부터 2022년 10월 16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인 영도일원, 아미르공원, 영도다리축제 유튜브 채널에서 펼쳐진다. 부산영도다리축제의 영도다리는 1934년 11월 23일 개통되었으며 부산과 경남의 주민 6만여명이 모여서 개통식을 보았다고 한다. 국내 첫 연육교로 한국전쟁 피란민들의 망향의 슬픔을 달래는 만남의 다리였다.

 

영도는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산업화를 거치면서 근현대사의 유적들이 시대상을 대변하고 있다. 영도다리축제는 한국의 근대문화역사를 체험하는 축제이며 참여하는 축제이다. 근현대사의 유적들이 그때의 애환과 향수를 대변하고 있으며 새로 건설된 남북향대교의 중심지로서 서부산권, 원도심권, 동부산권을 잇는 중요한 거점으로 그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문화 예술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교양을 넓히고 구민 정서를 순화시키며 향토 문화 발전의 기틀을 조성하기 위해 1993년에 제 1 회 영도 다리 축제가 시작되었다. 주요행사에는 개막행사, 개막축하공연, 야간불꽃쇼 등이 있고 영도역사 시민 퍼레이드, 영도다리 가요제, 금순이 선발대회, 만남이벤트 '영도다리에서 만나요', 도개이벤트 '영도다리 번쩍 들다', 영도다리 시민걷기대회 등

 

 

 

공연으로는 우리동네 슈퍼스타, 주민자치회 경연, 청소년 한마당, 우리가락 우리마당, 추억의 공연(오마이갓뎅), 힙합 페스티벌, 거리공연 등이 있고 체험으로는 축제주제관, 절영도 선상투어, 절영도 버스투어, 절영도 스탬프투어, 북지체험, 평생학습체험, 건강체험 등도 잇엇다. 영도다리축제는 역사적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녹여낸 한국의 근대문화역사를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이다.

 

4개의 다리로 연결괸 영도의 근현대사의 향수를 대변하는 다리축제인 영도다리축제가 있고 봉래산의 아름다운 벚꽃길 개화시기에 친환경 축제인 청학동 벚꽃축제, 달집 태우기 등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와 세시문화를 재현하는 정월대보름 동삼동 달맞이축제, 200여종의 수국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나누는 태종대 수국축제, 풍어와 선원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용왕제인 동삼풍어제가 있다.

 

 

 

전시에는 영도다리 역사 대자보, 한여울 문화마을 절영회 작품전, 주민자치회 작품 전시회, 영도 중소기업 우수제품전, 아트프리마켓, 국내외 자매교류도시 홍보관 등이 있고 부대행사로는 그때 그시절, 추억의 먹거리 장터, 전국 롱보드 동아리협회 시범마당, 영도다리축제 기념 해외특별공연등이 준비된다.

 

 

 

해안절벽과 해송의 숲이 어울린 태종대, 부산 최초의 연육교 영도대교, 파도소리와 자갈소리를 같이 들으면서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은 절영해안 산책로, 영도의 중아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출과 일몰의 장관을 지켜볼 수 있는 봉래산, 대양대학이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섬 아치섬, 절영로를 따라 가다보면 정자와 놀이공원이 있으며 75년도에 조성되었는 75광장, 아시아 최고의 신석기 유적지인 동삼동 패총, 우리꽃이 자라는 자연학습공간인 감지해변 산책로 등이 영도의 8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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