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을 타고 찾아가는 종로3가역 4본출구 도보 2분으로 인사동거리는 전통문화의 거리,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고서점, 골동품점, 전통찻집 등 한국의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2가와 송현동 및 안국동 사이를 잇는 길이다. 길의 이름은 이 도로가 지나가는 인사동에서 따왔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 거리 중 하나로외국인들으리 서울 관광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전통문화의 거리는 현대식 건물과 전통이 함께 살아 있다. 한국적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거리로, 고미술품 상점, 화랑 갤러리, 천통 찻집, 토속음식점 등이 밀집해있다. 외국계 프랜차이즈도 자리 잡고 있다. 인사동 전통문화축제는 1987년부터 해마다 4~5월 무렵에 펼쳐진다. 한국전통예술공연, 문화상품특별전 및 화랑 20개소에서 기획전시를 연다, 이 축제는 인사동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장승제로 시작되며, 고미술, 현대미술, 공예품 전시와 국악공연 등 전통문화 볼거리가 있다.
인사동에는 많은 갤러리가 밀집해있어 수많은 전시가 이곳에서 열린다. 고미술품점, 공예품점, 골동품점, 화방 등은 인사동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부터 운영하던 점포들이 몇십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안녕인사동은 2019년에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여러모로 쌈지길과 비슷하난 규모가 더 크다. 인기 식당이 입점해 있다. 전통찻집은 이름도 아름답다.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반짝반짝빛나는, 귀천, 경인갤러리 등, 음식점과 노점 등에서 길거리 음식은 모두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쌈지길은 인사동의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고 있는 건물로 2004년 패션 기업 쌈지가 지은 수공예품전문 쇼핑몰이다. 1층부터 4층까지 하나의 길로 이어져있는데 계단도 있지만 계단 없이도 쭉 이어진 오르막길을 따라 1층부터 4층 하늘정원까지 이동할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각 층을 아랫길, 첫오름길, 두오름길, 세오름길, 네오름길로 정감있게 표현하고 있다. 토속음식점이 밀집해 있으며 저층에는 수공예점이 매우 많이 들어서 있다.
토인은 오래된 문구점처럼 꾸며놓은 가게로 7080세대들이 향수를 느낄만한 추억의 불량식품 먹거리나 빈티지 종이인형, 구슬치기, 말 인형 등의 옛날 장난감들을 판매하고 있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인사동거리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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