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을 타고 찾아가는 여의도공원은 여의나루역 3번출구 도보 1분으로 봄꽃축제, 세계불꽃축제, 각종 공연 및 마라톤행사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볼거리가 풍부한 휴식공간이다. 자연생태의숲은 최소한의 관리시스템으로 자연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자연 스스로 재현되도록 조성된 녹색공간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속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다.
문화의 마당은 각종 행사와 공연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광장안에는 태극기 게양대와 공군기념조형물인 비행기가 설치되어 있어 의미있는 장소로도 이용하고 있다. 잔디마당은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잔디마당은 잔디밭과 산책로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잔디밭 주변에는 상록수와 낙엽수를 함께 심어 사계절의 변화와 푸르름을 함께 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의 숲은 한국전통의 숲을 재현한 공간으로 고즈넉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개의 작은 인공섬을 품은 지당과 지당을 운치있게 바라볼 수 있는 사모정이 함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전통 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의정이 있다. C-47수송기는,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를 태우고 미국 OSS부대와 함께 여의도에 착륙했다. 광복이후 3일만에 한국광복군이 서울에 도착한 것이다. C-47비행기 전시관이 있는 위치가 착륙했던 위치이다.
여의도공원은 여의도 부근에는 1916년 일본군용 활주로와 격납고가 있었고 해방후에는 민간공항으로 이용하고 있었으나 1966년 대홍수로 1968년부터 3년간 윤중제방을 쌓아 오늘날의 여의도가 만들어졌다. 1971년 9월에 여으도 광장을 조성, 대규모 집회 행사와 자전거와 롤러를 타던 곳을 1997년 4월 10일부터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숲과 문화의 마당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여의도공원의 정식명칭은 여의도근린공원이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여의도공원
장소 : 여의나루역 3번출구 도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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