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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증평 고유의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는 축제 2024 증평장뜰들노래축제

 



증평장뜰들노래축제는 2024년 6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2일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펼쳐진다. 증평은 예로부터 넓은 뜰로 불리며 ,비옥한 농경지로 정평이 나 있는 고장으로써 증평들노래축제는 증평 고유의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는 축제로 증평군 향토유적 제12호 장뜰두레농요 시연은 전통농경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축제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증평장뜰들노래축제는 증평만의 특색있는 대표 전통 농경 축제로 옛 선조들의 삶을 재연하는 농요시연을 중심으로 각종 농경무노하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방문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이다. 공연행사에는 두레농요시연, 줄타기 공연 ,전통문화공연 등 ,경연행사에는 전국사진촬영대회, 주민참여 경연대회, 체험행사에는 농경체험, 전통음식체험 ,두레민복체험, 오감체험, 감자캐기, 물고기잡기 등



증평 장뜰 두레놀이는 충청북도 증평군 일대에 전하는 민속놀이로 증평군 향토유적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증평지역에 전승되던 두레굿을 복원한 것으로 장뜰은 증평을 가리키는 옛 이름이다. 2002년 발굴하여 2003년 충북 민속에술경연대회와 한국민속예술축제를 통해 알려졌다. 논농사를 지으면서 부르던 농요에 농악가락을 합주하는 방식이다. 놀이는 논농사의 단계에 따라 진행되는데 모두 메기고 받는 형식이다. 고리질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초듭매기소리, 이듭매기소리 ,방아찧기소리, 세듭매기소리 등으로 구성된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둔덕길 89에 자리하고 있는 둔덕마을에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잔디를 중심으로 두레관이 먼저 보이고 구 뒤로 문화체험관, 향토자료관, 공예체험장, 한옥체험장 등이 자리한다. 두레관은 증평의 전래 민속놀이인 장뜰두레놀이를 주제로 꾸며졋다. 고된 농사일을 놀이로 승화시킨 우리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대장간, 먹거리, 목공예, 도자기, 공예 체험 등이 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증평장뜰들노래축제
축제기간 : 2024. 06. 15. (토) ~ 2024. 06. 16. (일)
장소 : 증평민속체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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