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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6월 가볼만한곳으로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찾아가는 우장산공원

 

 

 



서울 6월 가볼만한곳 여행지로 강서구 화곡동에 자리잡은 우장산공원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발산역 6번출구 도보 15분으로 우장산공원의 우장산은 높이 98.9m로 중심으로 체육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된 스마트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한 우장산에 자리한 공원이다. 우장산은 예로부터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기우제 이후에는 비가 내리기에 우비와 같은 우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비 맞지 않도록 차림 또는 그 복장을 의미하는 우장산이다. 우장산공원은 벚꽃과 개나리가 가득한 산책로가 있어 봄에 산책하기 좋으며, 산책로를 따라 가며 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출처 : 서울시>


공원의 한복판에는 약수터가 있으며 공원 안에 강서구민회관, 시립청소년직업훈련원, 정수기능대학 등의 시설이 있다. 체육시설로 축구장, 테니스 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우장산공원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근린공원으로 재 구성되었다.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변신을 하였다. 먼저 우장산 안내 무인단말기가 우장산공원 주 출입구 2곳에 설치되었다. 우장산 안내, 둘레길 추천코스, 날씨 등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궁금해할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스마트 벤치는 의자 바닥에는 온열 기능, 벤치 가운데 등받이에는 그날의 공기 질을 알려주는 미세먼지 상태 등이 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까지 작동된다. 이 밖에도 스마트 헬스 풀, 스마트 안전 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우장산은 검지산,원당산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화곡동의 진산으로 알려져 있다. 검두산과 원당산에서 기우제를 지내면서부터 두 산을 합쳐 우장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세 번째 기우제를 지내는 날에는 언제나 소나기가 쏟아져 우장을 쓰고 올라갔다.

 


우잔산길은 강서로에서 우장산공원을 거쳐 화곡로에 이르는 길이 1,240m, 너비 12m의 2차선 도로로 우장산길의 이름은 이 길이 우장산을 가로지르는 데서 비롯되었다. 주변에 강서구립 우장산숲속도서관이 있으며 우장산공원, 까치산, 배다리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재로는 함양여씨 묘역이 있다. 우장산공원은 숲과 체육시설, 예술광간이 어우러져 있으며 청소년직업훈련원, 강서구민회관, 트림코스장, 공항정, 야외무대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우장산공원
장소 : 서울 강서구 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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