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여름에 펼쳐지는 낭만 영화제 2024 무주산골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는 올해 제12회로 2024년 6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초여름의 낭만 영화제가 펼쳐진다. 초록빛 자연 ,보랏빛 낭만으로 가득한 6월의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가 백은하 배우연구소와 협력하여 올해 NEXT ACTOR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고민시를 선정, 다재다능함으로 무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배우 고민시는 영화제 기간 중 출연작 상영 및 토크 ,출판, 전시 등으로 매력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제 섹션은 창, 판, 락, 숲, 길의 5개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무주군에서 휴양과 힐링을 주제로 매년 6월에 개최하는 영화제, 2013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 지고있으며 자연 속의 예술 문화 체험이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 창은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이며 여기서 수상작이 나온다. 판은 최근 국내개봉작과 수입작을 중심으로 상영한다. 락은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야외 상영되는 작품, 숲은 야외 상영 프로글매으로 대중적인 작품, 길은 무주군민과 관객을 대상으로 무주 콘텐츠를 소개한다.

배우 고민시는 영화 <마녀>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후, 넷프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배우 고민시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KBS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명희 역을 맏아 휘몰아치는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 대중의 극찬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밀수>에서 당당함과 유쾌한 매력의 고옥분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 다양한 수상으로 특별한연기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는 영화제 기간 동안 배우 고민시의 출연자을 상영하며 GV 관객과의 대화 및 스페셜 야외 토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배우 고민시의 역기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NEXT ACTOR 책자가 백은하 배우연구소 발간으로 영화제 기간 중 정식 출간되며 ,배우가 직접 제작한 셀프 트레일러도 영화제 개막식인 6월 5일에 최초 공개된다. 고민시의 다채로눈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고민시를 좋아하는 관객들이 많이 올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