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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충남 서천 여행에서 꼭 가볼만한곳인 장항항수산물꼴갑축제

 



장항항수산물꼴갑축제는 매년 5월 충남 서천군 장항항에서 개최된다. 충남 서천 여행에서 꼭 가볼만한곳인 장항항수산물꼴갑축제 축제장에서는 각종 신선한 회뿐 아니라 서천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기 위한 시식행사도 진행하며 윌 수협에서 위판된 수산물, 건어물 등 판매장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장항항에서 금강을 바라보며 쫄깃쫄깃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수변 회카페를 찾아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겨보자. 찾아오는 금강하구 해안도로에 장항제련소 굴뚝, 놀이공원, 한산 신성리갈대밭, 한산모시관 등을 구경하면서 찾아가자. 

 

<출처 : 한국관광공사>


장항항 꼴갑축제는 밴댕이와 꼴뚝기, 갑오징어와 생선회, 유채꽃을 주제로 맛과 볼거리가 가득한 수산물 꼴갑축제이다. 장항항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232에 자리하고 있으며, 군산항과 금강 하구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물양장에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이르하여 꼴갑축제다. 항구의 널따란 물양장을 따라 꾸며진 축제장은 정겨운 시골 장터 분위기가 나고 제철을 맞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꼴뚜기는 오징어와 유사하게 생긴 연체동물의 일종이다. 오징어보다 작은 크기를 지녔으며 차오징와 같은 큰 오징어의 새끼를 꼴뚜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4~5월 경에 나해에서 많이 잡히며 주로 젓갈을 만들어 먹는다. 화살오징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정약전이 쓴 어류학서 자산어보에는 오징어와 비슷하나 몸이 좀더 길고 좁으며 등판에 껍질이 없고 종이장처럼 얇은 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선비들이 바다에서 나는 귀중한 고기라 하여 고록어라고 불렸다고 써있다.

 


갑오징어는 두족류의 한 종류고 갑옷 같은 뼈가 있어 갑옷 갑자를 따 갑오징어라는 이름을 얻었다. 연체동물 중에서 십완상목 갑오징어목에 속하는 종류들을 가리킨다. 몸통 안에 석회질의 길고 납작한 뼈가 있어 뼈가 전혀 없는 문어나 작은 뼈가 있는 일반 오징어류와 구분된다. 갑오징어는 회로 먹기도 하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기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 오징어에 비해 살이 두툼하고 식감이 쫄깃해서 인기가 높다.

<출처 : 서천군>

 

<축제 개요>

축제명 : 장항항수산물꼴갑축제
축제기간 : 매년 5월 
장소 : 충남 서천군 장항항
주최/주관 : (사)서천군어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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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