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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고래축제 2024 포경산업의 중심지 장생포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축제

 



울산고래축제는 올해는 9월 하순경에 펼쳐질 예정을 하고 있다. 울산은 수천 년 전 선사인들이 바위에 고래를 새겨 놓은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던 장생포의 역사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고래도시이다. 고래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고래의 본고장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울산고래축제'가 시작되었고 올해 28회째를 맞이한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울산고래축제는 국내 고래테마공원 1호인 장생포고래문화마을과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 일원에서 고래를 테마로 하는 고래 퍼레이드, 수상 퍼포먼스, 뮤지컬 및 다양한 공연, 장생포 밤바다 장생포차, 미디어아크 빛의 공원,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고래문화특구에는 울산 남구 9경에 선정된 놀으리 아름다운 복합문화공간 장생포문화창고, 고래를 직접 찾아 나서는 고래바다여행선을 찾아서 승선을 해서 체험을 해보자.

 



국내 유일의 실물 고래 골격과 고래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장생포 모노레일 등 고래문화특구 전체 시설에 일관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입혀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는 적국 유일무이한 고래인프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반구대암각화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234-1에 자리하고 있는 석기시대 신석기의 고래사냥 관련 바위그림, 암각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암각화 유적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약 300여점의 그림들이 있다.

 

<출처 : 고래문화재단>


울산고래축제는 시민참여형 문화축제로 아이들에게는 울산 고래의 푸른 꿈을, 어른들에게는 낭만과 향수를 선사하는 울산고래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을 준비한다. 남구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이색 퍼레이드부터 울산만의 이색적인 모습인 공장과 어우러진 관광지의 낭만적인 풀경을 볼 수 있는 열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고래를 주제로한 영화 ost 콘서트부터 뮤지컬 갈라쇼 ,시민들의 다양한 재능을 뽐낼 고래노래방부터 댄스 경연대회까지 울산의 모든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있다. 

<출처 : 고래문화재단>

 

장생포는 한반도의 울산만 연안에 있는 포구이다. 과거 고래잡이로 유명했던 포구이다. 장생포 연안은 귀신고래가 많이 서식하는 바닷가라고 하여 울산 극경 회유 해면이라는 이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또한 밍크고래 ,참고래 등 다양한 고래 종이 다수 서식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광역시에서는 장생포의 고래잡이가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이라고 판단하여 이를 울산의 지역문화와 연계시키려는 노력으로 울산광역시의 시캐릭터인 해울이는 고래를 의인화한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울산고래축제
축제기간 : 2024. 09. 26. (목) ~ 2024. 09. 29. (일)
장소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
주최 : 울산광역시 남구
주관 : 고래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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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