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붉은 양귀비 꽃밭 따라 산책 즐기기에 좋은 하동북천양귀비축제

 



하동북천양귀비축제는 5월 중순경 하동군 북천면 꽃단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파란 하늘과 푸른산 ,붉은 양귀비가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양귀비 꽃밭을 따라 걸으며 산책을 즐기면서 화사한 양귀비와 함께 할 수 있다. 하동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하동의 우수한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마음에 들면 구매도 할 수 있다. 하동 금오산플라이 웨이 케이블카, 레일바이크 ,짚와이어 이용 후 영수증이나 티켓을 소지하면 직거래 장터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동북천양귀비축제자에는 전망대 앞 연못과 풍차, 그리고 꽃들이 빚은 이국적인 풍경이 즐겁고 풍성하게 마음에 다가온다. 비를 막아주는 우산이 햇살을 막아주는 우산 터널이 조성되어 걸어가는 길을 쉬면서 가도록 만들어 준다. 축제장에는 충분한 공가의 무료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부스,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 ,무대공연 등 축제다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꽃양귀비는 개양귀비, 우미인초 ,애기아편꽃이라고도 한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로 꽃은 보통 붉은 색이지만 품종에 따라 여러 빛깔이 있으며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이 피기전에는 꽃망울이 밑을 향해 있으나 필 때는 위를 향한다. 꽃받침잎은 2개로 녹색이고 가장자리는 흰색이며 겉에 털이 난다. 꽃잎은 4개가 서로 무주나고 약간 둥글다. 유럽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방에서 해수, 복통 ,설사 등에 처방한다.

 


수레국화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 풀로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높이 30~90㎝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흰 소털로 덮여있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지만 온실에서 가꾼 것은 봄에도 핀다. 두화는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많은 품종이 있으며 색깔이 다양하다. 꽃 전체의 형태는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두 관상화이지만 가장 자리의 것은 크기 때문에 설상화같이 보인다. 독일 국화이며 꽃말은 행복감이다.

 

 

<축제 개요>

축제명 : 하동북천양귀비축제
축제기간 : 5월 중순경
장소 :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507-1 꽃단지 일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