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농원 라벤더 축제는 2024년 5월 17일부처 2024년 6월 23일까지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의 고창 청농원에서 펼쳐진다. 고창청농원은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팜스테이 관광지로 2만여평의 넓은 공간에 봄여름에는 라벤더 ,수국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정원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외에도 계절벌 화훼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가꾸고 있다. 메인프로그램으로 라벤더가든, 부대프로그램으로 포토존과 산책길이 마련된다.
약 4,000여평의 라벤더정원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옥과 라벤더를 같이 볼 수 있는 독특한 뷰가 매력적인 곳이다. 사진을 찍고 주변 숲길까지 산책이 끝난 후 쉼터에 앉아 정원을 가만히 감상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청농원의 또다른 장점은 초등학생까진 무료입장인 점과 12㎏미만의 중형견인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연인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라벤더는 항우울, 원기촉진, 신경강화, 회복촉진, 진정, 세포생육촉진에 효과가 있는 허브로, 라벤더는 향을 내는 관목으로 1m까지 가라고 추위에 잘 견딘다 .창처럼 생긴 좁은 잎과 가느다란 줄기의 끝에 회청색의 꽃이 핀다. 라벤더의 좋은 향은 전체에서 발견되지만 에센셜 오일은 꽃에서 채취한다. 라벤더는 신경계를 조화시미는 효과가 있다. 홈스는 라벤더가 조화능력으로 스트레스를 다룬다고 하였다. 라벤더 오일은 화상의 통증을 덜어 주고 감염을 예방하여 빠른 치유를 돕는다.
고창 청농원은 마을의 옛 이름인 맑은 개울가 마을이라는 뜻의 청천마을에서 따온 말인 청농원으로 2만여평의 넓은 공간에 옛 정취를 그래로 간직한 한옥 술암제, 여행자들의 쉼터, 넘실대는 분홍빛 물겨의 핑크뮬리 정원 ,보랏빛 향기를 머금은 라벤더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걷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곳곳에 스테일네스 거울 등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사진 찍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한옥의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고 소나무와 대나무 숲에서 공간을 즐긴다.
<축제 개요>
축제명 : 고창 청농원 라벤더 축제
축제기간 : 2024. 05. 17. (금) ~ 2024. 06. 23. (일)
장소 : 고창 청농원
주최/주관 : 고창 청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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