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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화천토마토축제 2022 한여름에 생산되는 화천 토마토 맛보러 가요

화천 토마토축제는 토마토가 한여름에 생산되는 8월에 열린다. 화천 토마토축제는 2022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7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과 사내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토마토를 주제로 각종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과 농특산물 판매 등을 한다. 화천토마토는 한여름에 고원의 서늘한 밤기운을 받아 찰기가 좋다고 하여 '찰토마토라고 불린다

 

화천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화악산 토마토의 청정한 이미지를 살려 재배 농가의 직접적인 수익을 증대하고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높이기 위해 축제를 한다. 화천 9경에는 파로호, 딴산, 비수구미, 평화의 댐, 용화산, 비래암, 용담계곡, 화악산, 광덕산이 있다.

 

축제에는 캐릭터로 귀여움을 가진 여자 마티와 장난끼 많은 개구쟁이 남자 마토가 나온다. 올해의 여름은 마티와 마토에게 놀러가자, 산과 계곡의 시원함이 심신의 피로를 씻어준다. 토마토와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는 "토마토로 붉게 물드는 세상" 화천토마토 축제에 가자. well-being 화천으로 가서 소박함 속에서 행복과 건강을 나눌 수 있는 서로 서로가 소통하는 사랑의 토마토를 기억해 보자.

 

 

 

무더위를 떨쳐버릴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에서 시원함을 느껴보자. 추억에 남을 멋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마토 월드존, 토마토 피아존, 토마토 워터존, 토마토 해피존, 토마토 마켓, 전시존, 토마토 액티비티존 등 총 6개 테마 구역으로 나눠 총 30여 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축제의 백밍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약 45T의 파지 토마토가 쁘려진 곳에서 황금반지를 찾는다. '

 

강원도 화천의 토마토는 7월에서 10월 사이에 생산이 된다. 여름에는 토마토가 크게자라지 않으나 화천은 고원 분지여서 여름에도 대체로 시원한 기후여서 여름토마토 생산지로서 조건이 좋아 토마트를 많이 재배하게 되었다.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일교차가 커서 육질이 단단해져 찰토마토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화천군 사내면은 화악산, 백운산, 두류산 등의 높은산으로 둘러 싸여있고 모래와 자갈 땅으로 물이 잘 빠지며 용담천이 흘러 농사를 짓기에 좋은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는 고장이다. 

 

 

 

토마토의 맛은 껍질에 큰 영향을 받는데 껍질이 질길수록 식감이 떨어진다. 껍질이 입안에서 이물감 없이 씹히면 좋은 토마토이다. 생과로 먹을 때 이껍질의 두께와 질김 정도가 토마토의 맛의 결정을 한다. 토마토는 껍질이 얇은 것이 맛있다. 토마토를 키울때는 원가지 외에 곁가지를 잘라야 한다. 곁가지를 자르지 않으면 과실이 작고 볼품없이 열린다.

 

 

 

토마토는 남아메리카의 고원지대가 원산지이며 유럽의 대항해시대에 전세계로 퍼졌다. 원산지에서는 다년생이나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을 나지 못하여 일년생으로 취급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600년경부터 재배되었다고 하나 열매가 생산되는 시기와 우리나라 장마시기가 겹치면서 도마토가 터지는 것이 많아 재배가 잘 안되다가 요즈음 비닐하우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발달하자 토마토가 많이 생산되게 되어우리 식탁에 많이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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