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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책의 날에 만나는 북마켓과 낭독회, 그리고 북콘서트까지 만나보세요

 



세계 책의 날은 2024년 4월 22일부터 2024년 4월 23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펼쳐진다. 책 속의 클래식 , 낭만 낭독회, 기념식, 북토크, 클리식 기타리스트 공연 등 다양한 일정이 마련된다. 북마켓에는 전국의 지역 서점, 출판사 50여 곳이 도서와 출판물을 전시하고 장르별 책과 굿지를 구매할 수 있는 책 시장이다. 갓 출시된 따끈한 책, 각 부스마다 개성있는 작품, 작가의 사인회, 할인행사 및 포춘쿠키 이벤트, 소통과 차여로 책을 만날 수 있었던 아주 매력적인 장소다.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세계 책의 날이다.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으며 세계 책의 날 제정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념일은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히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 국제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 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책 체험버스는 독서 관련 다중감각 체험공간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출판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책 체험 버스, 책과 독자를 이어주는 이동식 디지털 형태의 미니버스로 전국 방방곡곡 책 체험버스가 찾아간다고 한다. 책드림 행사에 참여해 사전에 초청된 시민 24명을 대상으로 책과 장미꽃을 전달하는 기념식이 진행되어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노란앞치마 해시태그 첼린지, 작가와 함께하는 참여형 인형극, 올바르게 책 읽어주는 법 ,나만의 퍼즐 맞추기 프로그램 등

 

 

독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귀로 듣는 책 윌라 오디오북 체험,  종이접기 유튜버 박종이와 함께하는 박종이와 종이접기, 시민들이 직접 헌책을 가져와 전시하고 교환하는 헌책 사랑방, 촉각 도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나누미 축각 연구소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도서 구매 및 각종 독서문화행사에 차여한 시민에게는 포춘쿠키가 제공된다. 도서 교환구너을 제공받는다. 

 


책의 날이 4월 23일로 결정된 것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이날인 데서 유래된 것이다. 국내에서는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책으로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책 선물 문화 정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공모를 통해 세계 책의 날의 애칭을 책 드림 날로 정했다. 책 드림은 책을 드린다라는 뜻과 영어 Dream으로 책에서 꿈과 소망, 희망을 찾는다라는 의미가 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세계 책의 날
축제기간 : 2024년 4월 23일(세계 책의 날) 전후 
장소 :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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