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키덜트페어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대구 EXCO 1층 2홀에서 대구키덜트페어 사무국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키덜트페어는 이에 앞서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EXCO 2홀에서 제3회 서울키덜트페어를 개최한다. '키덜트페어'는 특정 마니아층이 선호한다는 인식의 틀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키덜트 산업을 만드는데에 노려하면서 이에 대중적이면서도 개성있는 키덜트 제품들이 출시되는 문화를 형성할려고 한다.
(주)가족사랑전람에서는 단순히 지나가는 유행이 아닌 지속적인 키덜트 문화 유지를 위해 대구에서도 키덜트페어를 개최하여 전국적으로 키덜트 트렌드 바람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다. 키덜트의 전성시대인 지금에 유통가의 큰손으로 떠오르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체계적인 문화로 진화하고 지속적인 트렌드 유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대구키덜트페어 전시품목
키덜트는 아이와 어른을 합친 신조어로 원래 아이의 취미나 생각을 가진 성인이었으마 지금은 어릴 적 취미를 발전 유지한 소비자라는 의미로 확장이 되어 전시 품목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품목으로 전시되고 있다. 대구키덜트페어 전시품목에는 피규어, 커스텀피규어, 미니어쳐, 아트토이, 드론, 디오라마, RC모형, 다이캐스트 모형, 팬시, ETC 등이 있다.
#2014 서울키덜트페어 전시 2014 서울키덜트페어 주요기획전 : 베어브릭 특별전, 모모트 기획전, 민봉기의 건프라월드 초청전, 초보의 프라모델&모형꾼 초청전, 토이키노&쎈토이 기획전, 타미야 아시아컵 한국 결승전, 오프로스튜디오 체험전이 있었으며 앞으로 키덜트을 위한 성인들의 놀이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만화방과 카페를 결합한 신종업소가 생기기도 해서 만화카페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커피, 음료와 스낵류를 즐기는 쉼터로 발전하고 있다.
#2015 서울키덜트페어 주요기획전
2015 서울키덜트페어 주요기획전 : 마비노기X오프로스튜디오 컷터마이징 기획전, CW 미니 뮤지엄, 그시절 그거리 미니어쳐 특별전, 코카콜라 & 나이키 신발 특별 컬렉션, 모모트X스펀지밥 기획전, GNF TOYZ 의 웹툰 피규어 기획전, 타미야 아시아컵 한국 결승전등이 전시되었다. 지금은 키덜트를 위한 인테리어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만화 캐릭터와 값비싼 장난감으로 내부를 장시하는 카페가 늘고 있다. #키덜트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가진 어른을 지칭한다. 키덜트는 유년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과자, 의복 등에 대한 향수를 느껴서 이를 다시 찾는 20~30대의 성인 계층을 마하는데 이들의 특징이 진지하고 무거운 것 대신에 천진난만하고 유치할 정도의 재미있는 것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색이다. #키덜트의 시장성 현대인들의 삶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날로 각박해지면서 어릴 적 감성으로 돌아가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추구하려는 욕구가 디지털 문화와 맞물리면서 출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백화점, 완구점, 영화관, 인터넷 쇼핑몰 등에 키덜트를 위주로한 특별히 제작한 캐릭터 의류, 액세서리, 장난감, 만화영화 등이 다양하게 상품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