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기축제 4월과 5월 사이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전통 도자기의 예술적 가치를 계승하는 품격 높은 축제

여주도자기축제는 매년 봄 4~5월경 천년의 역사를 지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과 여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배치한 품격높은 축제이다. 전통도자기의 예술적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도자기 문화의 대중화와 우리 도자기의 세계화를 선도해왔다. 1990년부터 지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하순경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의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자 홍보 판매 행사로 생활도자부터 작품까지 우수한 여주도자의 판매 및 전시 운영, 여주 문화예술 공연은 관내 예술인들이 참여해 전통 공연부터 퓨전공연까지 여주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도자 체험프로그램은 여주 도예인 및 단체가 기획, 운영하는 도자체험 프로그램으로 조각도자체험, 도자기초벌 채색, 도자 물레체험, 라꾸소성, 도자기 그림그리기, 장작가마체험 등이 있다.

여주도자기축제 인증이벤트가 예상된다. 여주시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인스타글매에 #여주도자기축제 #다시봄꿈구는 자기들을 위허로 인증하자!, 참여방법은 개인인스타 그램에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찍은 사진에 해시태그 #여주도자기축제#다시봄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 를 적어 업로드 한다. 인스타그램 여주시 공식계정인 yeoj7979를 팔로워한다. 네이버폼에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응모 완료! 인스타그래을 하지 않았다면 이때 미리 배워두자.

지난해의 홍보&행사에는 세종대왕, 꿈꾸는 한글은 '잃어버린 4글자' 한글을 깨우치는 한글 컬링, 한글 체험 프로그램에 아크릴 무드등, 필통, 슈링쿨스 키링, 아쿠아 캔들 만들기, 한글 관련 전시로 사진, 미술, 도자기 등, 꿈꾸는 자기들의 공연에 장애를 뛰어넘어선 아름다운 하모니에 여주와 희망 장애인 합창단, 여강민요사랑, 자유투, 여주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공연, 찬아가는 공연은 드로잉 서커스 공연, 다양한 미술 기법과 장난스러운 서크스의 만남 등이 있었다.

행사장에는 주차장과 화장실이 여러곳에 마련되며, 흡연구역이 따로 있다. 종합안내소가 있으며, 낙화놀이, 황포돛배, 원형 무대, 푸드트럭, 일반 체험, 휴게공간, 별빛정원, 일반 판매, 먹거리 공간, 상품권 교환소, 식음료 공간, 쉼터, 전통장작가마, 구급차, 라쿠소성, 도자 체험 공간, 프레스센터, 팝업 시내마, 도자기 홍보 판매장, 여주도자 나날센터, 여주 도자 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도예장, 도자세상 ,경기 생활 도자 미술관 등이 있다.

여주팔경은 1경 신륵사길 73의 신륵모종은 신륵사에 울려 퍼지는 저녁 종소리, 2경 주내로 13의 마암어등은 마암앞 강가에 고기잡이배의 등불 밝히는 풍경, 3경 학동 1길 2의 학동모연은 강건너 학동에 저녁밥 짓는 연기, 4경 신단1길 83의 연탄귀범은 강 여울에 돛단배 귀가하는 모습, 5경 영릉로 312의 양도낙안은양섬에 기러기떼 내리는 모습, 6경 도예로 2의 팔수장림은 오학리 강변의 무성한 숲이 강에 비치는 전경, 7경 세종대왕면 영릉로 269-50의 이릉두견은 영릉과 영릉에서 두견새 우는 소리, 8경 대싲면 파사성1길 4의 파사과우는 파사성에 여름철 소나기 스치는 광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