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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남 벚꽃명소로 남해 왕지벚꽃길과 선진리성벚꽃, 장승포벚꽃축제를 만나보세요

 



경남 벚꽃명소로 남해 왕지벚꽃길과 함께 경남 사천 선진리성벚꽃, 거제 장승포벚꽃축제 등을 살펴보자. 경남 벚꽃명소에는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2의 하동십리벚꽃길, 하동군 쌍계로 71-14에서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벚꽃이 만개한 때에 진행된다.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산4-1의 진해해안도로, 창원시 진해구 대천동 3의 진해군항제,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경화역의 경화역벚꽃길,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1114번길 91-1 벚꽃공원, 봄벚꽃마을, 진해벚꽃길 등이 있다.

경남 벚꽃명소 중 이번에 살펴볼 남해 왕지벚꽃길은 남해대교를 지나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가 있는 노량삼거리에서 문의리가지 설천로를 따라 이어진 약 5㎞ 구간의 벚꽃길을 가리킨다. 1,17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해안선을 따라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노란 유채꽃과 핑크빛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너머 푸른 바다와 주황색 남해대교가 조화를 이루며 자리하고 있다.


선진리성벚꽃이 자라고 있는 선진리는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용하여 왜선 12척을 함몰시킨 유서깊은 곳으로 1천여 그루의 벚꽃이 만개한다. 임진왜란 당시 파병되어 목숨을 바친 명군 전사자의 묘지가 위치하고 군총옆에는 이총의 원혼을 환국하여 안장하였다. 4월이면 벚꽃이 만개해 화사한 풍경을 한 껏 느끼게 만들어 준다. 

장승포벚꽃축제는 차 없는 벚꽃거리, 조명을 활용한 야간 벚꽃길, 축하공연, 기념식,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축제기간 전후로 야간 조명을 점등해 아름다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푸르른 청정바다를 한변에 즐길 수 있는 장승포벚꽃축제는 장승포 해안로 일대에서 열린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장승포벚꽃축제
축제기간 : 3월 하순경
장소 : 장승포 해안로
주관 : 주민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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