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2016은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일원일 남대천, 반디랜드,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등에서 열린다. 무주반딧불축제는 깨끗한 환경보존과 녹색생명의 존엄성을 전파하는 환경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반딧불이와 함께 농촌을 알차게 체험하는 교육의 축제이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추억을 남기고 감동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 반무주딧불축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표방하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또한 반딧불이를 통해 대자연과 하나되는 환경축제로 반딧불 빛으로 건강한 행복을 추구하는 감동축제이다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하늘, 땅, 물이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무주의 대자연 품속에서 반딧불이와 더불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국내 최초의 생태환경축제로 꿈과 희망이 있고 교육 축제로 더 가까이 다가 설 것이다.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
이번 축제의 부제는 '빛으로 울리는 무주연가' 로 설정하였다. 청정환경의 지표곤충인 반딧불이 보호를 통한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며 맑은 불,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대지를 대변한다. 곤충 보호와 자연생태계 복원 실천, 자연훼손과 환경을 파괴 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 추구, 인간과 자연이 공생 공존하며 서로의 가치를 느끼고 학습할 수 있는 체험축제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개발과 자연성 회복을 추구하기 위해 인간정주공간이 자연 속에 동화되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고 토양, 동식물, 지하수, 미세 기후까지 모두 고려한 친환경적인 축제로 고유한 문화와 전통에 기초하여 인간의 집적된 삶의 양식이 공간에 투영된 축제를 만들기를 지향한다.
#Lifestyies Of Health And Sustainable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의 로하스(Lifestyies Of Health And Sustainable)군정 실현을 위하여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축제로 자신의 건강 및 행복과 더불어 지구환경과 주위 사람들의 행복도 함께 배려해서 행동하는 삶의 방식의 변화를 주고자 하며 외부고객뿐만이 아니라 지역민이 만족하는 감동축제를 위해 단순하게 보여주는 축제보다는 지역주민이 준비하고 흥겹게 참여하는 축제로 펼친다. 또리와 아로가 반딧불축제 캐릭터로 활동을 한다.
#반딧불축제 행사 소개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는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곳에서 '자연 속에서 자연을 배우며 자연을 즐기는 환경축제'로서 무주반딧불축제는 브랜드의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자랑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5년도 최우수축제로 외국에서도 무주 반딧불축제의 명물, 남대천 섶다리를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반딧불축제 행사내용
개, 폐막 행사와 반딧불이 신비탐사, 문화예술행사, 체험, 참여행사, 상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반딧불이는 인간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 정서곤충과 환경을 측정하는 척도로서 이용되는 환경지표곤충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반디, 반딧불, 개똥벌레 등으로 불려지지만 정확한 이름은 반딧불이 이다. 반딧불이는 지구상에서 지금부터 5000만년전인 신생대 시대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빛으로 울리는 무주연가 소개 - 모두가 즐겨 찾는 으뜸 청정환경 문화 관광축제 :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축제, 다원적 프로그램을 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축제이다 체류형 축제 - 하늘, 땅, 물, 자연 ,그리고 인간사랑이 충만한 인류화합축제 : 반딧불이라는 작은 발광곤충을 매개로 국경, 언어, 문화의 장벽을 넘는 인류애 구현 축제, 반딧불 빛을 매개로 삶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범 지구적공동체 구축 축제 - 축제의 주제를 명확히 하는 '반딧불과 빛'의 테마축제 : 반딧불이 보존을 통한 환경복원 및 환경교육을 강조하는 축제, 반딧불 빛을 응용한 ' 빛 공간 조성' 등 테마 축제, 국제심포지엄개최 등 학술 및 환경관련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공감확산 축제 - 환경과 전통, 농경문화와 산골문화가 어우러진 체험축제 : 무주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축제, 무주의 전통문화 컨텐츠들을 툭제장에서 보여주고 함께 즐기는 축제, 무주의 농경문화와 산골문화에 직접 참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축제 -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지역주민 참여축제 : 민간주도형 축제로 지역사회단체와 지역주민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출하는 지역주민 참여축제, 지역의 문화자원들이 축제장에서 시연되고 재현되는 지역문화축제 - 지역의 인적 물적, 향토자원이 판매 유통되는 군민소득증대 축제 :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특화거리 운영으로 주민소득증대 축제, 군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제공, 붐업을 조성하는 지역경제활성화 축제, 무주라는 브랜드와 이미지를 판매하는 마케팅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