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무안연꽃축제 7월에 펼쳐지는 무안 가볼만한곳

무안연꽃축제는 2022년 7월 21일부터 2022년 7월 24일까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의 회산백련지 일대에서 열린다.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무안연꽃축제는 연꽃축제고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동양최대의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사이로 하얀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이 나타나며 뜨거운 여름을 자연속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제25회 무안연꽃축제는 주제가 '백련의 향기 백년의 사랑'으로 무안군에서 주최와 주관을 한다. 전국각설이 품바경연대회가 있으며 연꽃우산거리, 워터 쿨-안개분수, 수생식물생태관, 세계의 연 전시등이 볼거리로 등장한다. 즐길거리로는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파도풀장, 얼음 이글루 체험, 민물고기 잡기체험, 양파김치, 닥터피쉬 체험도 있다.

 

공식행사로는 개막식과 연꽃 소망풍등 날리기. 공연행사로는 개막식, 폐막식 공연이 있으며 연극 '픔바'공연, 군민노래자랑, 청소년경연대회 도립국악단 공연, 지연단체 및 주민어울림 공연 등이 있다. 체험행사에는 연쿠키 만들기 체험, 연꽃길 보트탐사, 도자기 빚기, 천연염색체험, 연모형 소품만들기, 연차시음, 얼음화채 및 빙수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향토음식관, 농수산물 홍보. 판매관은 시골장터, 다문화가정 나눔장터 등을 운영한다. 연계행사에는 제10회 전국 연요리 경연대회, 디지털 연꽃축제 사진 공모전, 회산백련지 스탬프 투어 랠리, 건강댄스 페스티벌, 전국 명품코스 걷기대회, 무궁화 축제, 청소년 연꽃 백일장 및 사생대회, 남도예술작품 무안연꽃축제 특별경매가 있다.

 

 

넓은 백사장과 곰솔의 숲이 아름다운 톱머리해수욕장이 있으며 이 곳에는 낚시와 피서를 즐길 수 있으며 단감이 많이 생산된다. 홀통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의 장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해수욕, 야영, 바다낚시, 해수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갯벌에서 조개, 굴 등을 채취할 수 있고 윈드서핑 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도리포는 모래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거진 해수욕장이며 바다 낚시터로 유명한다.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긴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탄도는 섬 주위에 숯이 많아 붙은 이름이며 낚시터로 유명하며 낙지와 감태는 임금님 진상품이었다.

 

 

 

무안연꽃축제는 희귀한 연꽃과 수생식물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에 여리며 무안황토갯벌축제는 황토와 샛벌의 만남과 원시적 생태와 갯벌 해안 문화의 체험 위주이다. 초의선사탄생문화제는 다도의 성지이며 다도문화를 정착시킨 초의스님을 기리는 문화제이다. 각설이품바페스티벌은 사랑과 슬픔의 미학인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사랑의 미덕을 실천하고자 한다. 무안분청문화제는 분청 원조말을에서 열리는 다양한 도자기 체험이 주제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