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TOP 100 여행지 인덱스’ 보고서를 유로모니터가 발표를 하였다. 이번 결과에서는 아시아 도시들이 가장 괄목할만한 순위 성장을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도쿄는 지난 해인 2022년 20위 순위에서 올해 4위로 무려 16단계나 뛰어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도쿄가 상위 10대 도시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리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1위를 기록했으며 상위 10개 도시 중 7개 도시가 유럽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모니터는 엔화 약세에 코로나 19 규제 완화가 더해져 숙박 시설 예약이 쉬워졌고 발전된 관광 인프라를 누리기 용이해졌다는 점이 도쿄가 매력적인 여행지로 선정된 주요 이유로 풀이했다.
1위 프랑스 파리, 2윌 아랍에미레트 두바이 ,3위 스페인 마드리드, 4윌 일본 도쿄, 5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위 독일 베를린, 7위 이탈리아 로마, 8위 미국 뉴욕, 9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10위 영국 런던, 11위 싱가포르 싱가포르, 12위 독일 윈헨, 13위 이탈리아 밀라노, 14위 한국 서울, 15위 아일랜드 더블린, 16위 일본 오사카, 17위 홍콩, 18위 오스트리아 비엔나, 19위 미국 로스엔젤레스, 20위 포르트갈 리스본 등이다.
올해 14위를 기록한 서울은 작년 순위인 26위에 비해 12단계 상승했다. 세부 조사 기준 서울은 관광 인프라 부문에서 7위를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보였다. 유로모니터가 선정한 100대 도시 중 서울 외 한국 도시로는 부산이 작년 71위에서 60위로 발전을 이뤘다.
<개요>
주제 : 2023 TOP 100 여행지 인덱스’ 보고서
내용 : 20위 까지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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