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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제주항공으로 베트남 달랏 여행 편하게 다녀오세요

인천공항과 베트남 달랏을 오가는 노선에 제주항공이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 올해 일곱 번째 신규 노선이자 달랏에 취항하는 국적항공사 최초의 정기 노선으로 매일 오후 10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30분에 베트남 달랏공항에 도착하고 달랏에서 오전 2시 30분 출발해 9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달랏은 베트남 중남부 고원에 위치한 관광도시로 과거 프랑스인의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현재도 프랑스식 건물이 곳곳에 남아 있어 유럽의 작은 시골 도시 같은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아름다운 경치와 연중 18~25도의 쾌적한 날씨로 영원한 봄의 도시, 꽃의 도시로 불리는 휴양지다. 달랏 신규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베트남 6개 도시에 7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달랏은 베트남 람동 성의 성도로 안남산맥 남쪽 끝 해발고도 1,400~1,500m의 람비엔 고원지대에 있으며 베트남의 경제중심지 호찌민에서 북동쪽으로 305㎞ 떨어져 있다. 구를디대로서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근교에서는 토양이 기름져 채소, 과일, 차, 고무 등의 온대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둘레 약 5 ㎞의 스언흐엉 호수와 다님댐이 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있는 국가로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10세기 초부터 19세기까지 독립적인 왕조를 이어오다가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았다. 1945년 프랑스 식민지배로부터 독립한 후 1960년부터 1975년까지 베트남 전쟁을 거쳐 통일을 이루었다. 수도는 하노이 이며, 공용어는 베트남어이다. 

 

<출처 : 베트남 관광청>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베트남 달랏
장소 :  베트남 람동 성의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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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트남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