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해돋이 명소로 포항 호미곶을 비롯하여 경주 석굴암과 경산 팔공산 갓바위, 영덕 해맞이 공원과 울진 망양정 등을 만나보자. 대구 경북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포항 호미곶은 포항사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으로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하여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다.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조성되었으며 가장 먼저 떠 오르는 해의 기운을 받아 새해를 시작하는 새 출발을 시작해 보자.
경주 석굴암은 경줘시 불국로 873-243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는 수평선 넘어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팔공산 갓바위는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81길 716-64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 해돋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팔공산 갓바위는 올라가는 길 마트에서 소원성취초를 구매해서 소원성취를 빌면서 새돋이 행사를 하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팔공산 갓바위는 해돋이를 보려고 오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소원성취를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영덕 해맞이 공원은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변공원이다. 주차장과 파고라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부채꽃과 패랭이꽃 등 야생화와 향토 수종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 해돋이를 관람할 수 있는 곳까지 500여개의 나무계단이 마련되어 있어 이 나무계단이 유명하다. 전망대가 두 곳이 있다.
울진 망양정은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690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로 광동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구조의 정자이다. 망양해수욕장 남쪽의 바닷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동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관동팔경 가운데 으뜸이라 하여 조선 숙종이 관동제일루라는 현판을 하사하였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 명 : 대구경북해돋이명소
장소 : 포항 호미곶, 경주 석굴암, 경산 팔공산 갓바위, 영덕 해맞이 공원, 울진 망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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