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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소백산 철쭉제 2022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분홍편지

소백산 철쭉제는 민족의 명산 소백산과 연분홍빛 철쭉을 소재로 매년 5월 소백산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이다. 2022년에는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4일동안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에서 제 38회로 개최한다. 군이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올해 주제는 '다시 시작하는 우리'이다. 안녕, 철쭉 많이 보고 싶었어를 슬로건으로 50여 개의 행사가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축제에 접목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는 축제를 위해 시장 상인회와 연계한 단양구경시장에 철쭉꽃을 상징하는 장식과 전통놀이 체험, 공연행사, 소비체험개 인센티브 등을 운영한다. 구경시장 전통놀이 체험, 향수가 흐르는 전통시장 공연, 전통시장 물건사고 기념품도 받고 등 전통시장에서 물건도 사고 동시에 축제도 즐기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분홍 철쭉꽃이 만개하는때에 단양 향토음식 특별전과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를 시작으로 남한강 수변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축하하는 불꽃쇼와 실버가요제가 축제의 본격적인 서막을 올린다. 첫날인 2일 전야제 행사에서는 100여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본선 무대에 오른 12명의 65세 이상 노인 가수들이 꾸미는 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와 소백산 산신제가 열린다. 

 

 

3일에는 다시 시작하는 우리 개막 콘서트, SHOW킹 버스킹으로 관광객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에는 제22회 퇴계 이항 선생 추념 서예대회, 죽령옛길 보물찾기, 코로나 극복 7070희망콘서트를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5일 가족과 함께하는 소백산행, 봄바람 꽃길 콘서트가 대미를 장식한다. 상상의 거리에서는 피에로 공연, 석고상분수 공연, 길거리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져 데이트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의 랜드마크인 다누리광장에서는 수양개 문화를 전시, 체험할 있도록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구석기시대의 수양개 유물 문화전시 체험, 선사체험 프로그램과 원시인 퍼포먼스 등 구석기를 테마로 하는 행사도 마련되었으며 지역의 명산인 단양 소백산을 테마로 가족과 함께하는 소백 산행, 소백산 자연사랑 캠프도 실시할 예정이다.

 

 

 

단양 사람을 의미하는 '소백산 철쭉'을 테마로 철쪽테마관, 철쭉소망트리 전시와 소망편지 쓰기, 철쭉 그대에게 보내는 분홍편지, 철쭉요정 캐리커처 체험, 철쭉요정 타투 체험, '손톱 위에 꽃이 펴요', 네일아트, 철쭉요정 에코백 만들기, 철쭉빛깔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봄빛 드리운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도담삼봉에서는 아라리공연을 관광객들에게 단양의 맛을 뽐내는 '단양전통먹거리 체험'과  '단양채 특별전'도 경연할 것이다.

 

 

 

 

예심을 통해 합격한 12명의 실버 아이돌이 단양 소백산철쭉제 기간 중 수변특벌무대 본선에 오르게 된다. 약 15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하였다. 본선무대는 인기 가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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