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마량진항 해넘이 해돋이 축제는 서해안 일출 명소로 해마다 12월 31일부터 다음해 1월 1일까지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8, 마량리 339-12에서 펼쳐진다. 마량리는 동백나무숲과 우리나라 치초의 성경전래지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며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서천 마량진항에서 12월 31일 일몰을 감상하면서 아침이 오면 서서히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올 한해 열시히 달려온 우리를 위한 선물인 한 곳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간상할 수 있는 서천군 마량진항을 찾아보자. 마량진항 해넘이 해돋이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예술인 공연, 서천군 특산품 판매장 운영, 고구마 먹기 체험, 소원 등 다리기 등이 있다. 서천군 마량진항은 매년 한해의 마무리와 함께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서천 마량진항은 서해에서 잡아오는 싱싱한 해산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봄이면 맛 좋은 주꾸미를 먹을 수 있는 주꾸미 축제가 열리고 여름이면 광어, 도미 축제가 열리는 마량포구로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찾아오는 곳 중 한 곳이다. 1816년 영국 함선 알세스트호와 라라호가 마량진 갈곶에 정박하여 총 3권의 책을 주었는데 그중 한 권이 우리나라에 최초로 전해진 성경책이었다.
서해안의 해돋이 현상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 현상에 의해 나타나는데 동짓날을 중심으로 60일 전후 동안 마량리 동남 방향에서 해가 뜬다. 특히 한 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의 신비함에 대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한다. 갈고리처럼 육지에서 툭 튀어나온 지형 덕분에 방파제에 서면 서해바다로 지는 해넘이와 서해바다에서 솟아오르는 일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 해돋이 축제
축제기간 : 2024.12.31. (화) ~ 2025.01.01. (수)
장소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8, 마량리 339-12
주최 : 서천군
주관 : 서면개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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