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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월악산 등산코스로 신륵사를 거쳐 최단코스로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구간을 확인하세요

월악산등산코스에는 월악산국립공원 영봉코스로 덕주사, 보덕암, 신륵사, 동창교 코스 등이 있으며 월악산국립공원 영봉하늘 대역사관찰로, 만수계곡자연관찰로, 북바위산코스(물레방아), 만수봉계곡코스, 월악산국립공원 만수봉능선코스, 바위산코스(뫼악동), 포암산코스, 마패봉코스, 백두대간코스 등이 있다. 

월악산국립공원영봉코스(신륵사)는 최단 코스로 보덕암, 하봉 ,중봉 ,영봉 코스로 신륵사 입구 영봉 탐방로에서 출발한다. 신륵사 코스는 정상까지 3.6㎞로 세계적인 희귀동물인 산양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한다. 월악산 영봉의 자랑거리인 천국의 계단을 밟고 올라서면 급경사 만큼 힘들었지만 그 힘든 만큼 주변의 아름다움을 한 껏 만끽할 수 있다.

 

보덕암은 체천시 덕산면 후청골길 225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차장에서 출발을 한다. 보덕암, 하봉 ,중봉, 보덕암 삼걱리, 영봉에서 원점회귀한다. 약 6㎞로 6시간이 소요된다. 하봉까지는 오르막이며, 하봉에서 영봉까지는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를 반복한다. 월악산 영봉에 올라서면 1097m라고 높이를 가르쳐 주고 있다. 내려가는 길은 충추호가 모습을 보여준다. 

 

월악산 국립공원은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뻗어 내리는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양, 제천, 충주, 문경 등 4개의 시와 군에 걸쳐 있어 충청북도 북부 내륙의 랜드마크와 같은 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수산 초입에 자리한 용담폭포, 백운동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3단 폭포, 제비봉은 충주호에서 바라보이는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출처 : 국립공원공단>

 

<축제 개요>

축제명 : 월악산등산코스
장소 : 체천시 덕산면 미륵송계로 1647
문의처 :  043-65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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