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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암산자연휴양림 모든 산을 압도하는 황제의 산에 자리잡은 전남 보성 자연휴양림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6년 2월 21일 개장했으며 보성군청에서 관리한다. 모든 산을 압도하는 황제의 산이라는 뜻의 해발 807m 제암산 기슭에 있다 .철쭉 군락지이며 매년 5월 중순경 철쭉제 행사가 거행된다.

 

등산로를 따라 1~2시간이면 제암산에 오를 수 있으며 산 정상에는 제자 모양의 3층으로 된 임금바위가 있어 가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낸다. 많은 기암괴석과 수변계곡을 따라 조성된 산림휴양의 최적지로 초원과 참억새가 유명하며, 가을의 참억새와 겨울의 눈꽃이 절경을 이룬다. 


휴양리에는 숲속의 집과 야영장 및 야외교실 ,등산로,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청소년광장, 잔디광장, 물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과 사슴사육장과 멧돼지사육장을 갖춘 조수사육장이 있다. 더늠 길은 원형 회귀 코스로 총 길이는 약 5.3㎞ 저도 되는 거리이다. 데크 길을 조금 오르면 부엉이 쉼터가 나온다. 

주변에 용추폭포와 인공해수풀장이 있는 율포해수욕장이 있어 해수욕 및 산림휴양을 겸할 수 있으며 주암댐, 순천 송광사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 고인돌공원 ,강산서편제 유적 ,보성다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보성의 역사인물에는 서재필이 있다. 독립협회를 결성하고 독립문을 세우는 등 우리나라 근대화에 공헌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제암산자연휴양림
장소 :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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