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은 산을 지나는 도로를 기준으로 동남산과 서남산으로 구분해 부르고 있는데 그 품에 35개나 되는 아기자기한 계곡이 있다. 산이 낮고 여러 갈래의 등산로들이 뚜려사게 나 있어 초행에도 표지판 안내만으로 충분히 산행이 가능하다. 들머리는 주차와 대중교통이 편리한 서남산의 삼릉과 용장골 입구 ,동남산의 통일전 입구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서안산 삼릉에서 출발할 경우 등사로 상에서 가장 많은 유물을 만날 수 있고 동남산 통일 전에서 출발할 겨우 포석정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밟으면 된다. 삼릉~금오봉 코스에 국보와 보물, 사적 등등 여러개의 문화재들이 있다, 삼릉을 찾아와 금오봉 방향으로 찾아간다.
경주 남산 등산코스에 삼릉~정상 금오봉~용장골 코스로 찾아가 보자. 삼릉탐방지원센터로 올라 용장골로 하산하는 코스는 경주가 무놔재 볼거리가 많은 천년고도 역사의 도시라는 것을 새삼스레 상기시켜 주는 등산 코스이다. 경주 남산 금오봉 등산코스 들머리는 서남산공영주차장, 날머리는 용장골 남산한국농촌공사등산로 입구, 등산거리 약 6㎞, 2시간 50분소요
경주 남산은 야외박물관이라 불리 만큼 문화유적이 많은 곳으로 특히 시라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삼릉 골짜기에는 경주 남산에서 가장 많은 불상들이 모여 있고 왕릉 주위의 소나무 숲이 아름다워 눈이 즐거운 곳이다. 경주 남산은 금오산을 비롯하여 고위산, 도당산 ,양산 등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경주남산등산코스
장소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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