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는 2022년 7월 16일부터 2022년 8월 15일까지 대쳔해수욕장 머드광장과 온라인 동시 진행으로 펼쳐진다. 가자! 보령어로 놀자! 머드로 제 25회 보령머드축제가 지구촌 최대의 여름축제로 국적, 언어, 연령의 구분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문화관광축제로도 선정되었다.
대천해수욕장은 해양 스포츠의 메카로 제반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젊은 연인들이 즐겨찾고 가족 단위의 효양지로도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백사장이 넓고 경사가 완만하고 바다 밑이 일정하며 백사장에는 이물질이 없이 깨끗한 곳으로 파도가 적으며 백사장 너머의 솔숲이 울창하고 아늑하여 그늘에 쉬어가면서 해수욕과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열린 관광지 사업은 전 국민의 균등한 관광 활동 여건을 조성해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고령사회를 대비해 관광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미래 관광산업의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열린 관광지란 장애인, 어르신, 영, 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국민이 이동이 불편하거나 관광활동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나 관광 사업장을 뜻한다.
대천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500km, 폭이 100m에 이르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장소로 시민탑 광장, 머드 광장, 분수 광장과 같은 광장문화가 형성되어 있고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도가 높은 문화관광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령시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는 인문사회학적 변화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의무화와 같은 약자를 배려한 제도적 변화, 고령사회에 의한 사회적 비용 및 실버계층의 구매력 증가 등 경제학적 변화를 고려해서 열린 관광지 안내 가이드북 제작, 열린 카페트 조성, 장애인 및 노약자 수영 편의 제공을 위한 수중 의자 도입, 노약자 사용가능 화장실 및 샤워장 설치, 경사로 설치 및 턱 제거, 머드 축제 중 체험시설에 안전시설물 설치, 장애인 및 노약자 대응 인력 배치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천해수욕장은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글러벌 해양 관광산업의 메카로 육성될 것이다. '열린 관광지'선정을 통해 장애인, 노인,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이나 관광활동의 제약이 없는 마음먹은 곳으로 이동이 가능한 대천해수욕장이 될 것이다.
대천해수욕장,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여수시 오동도,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등 모두 5개소가 선정되었다. 2015년에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순천만 자영생태공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한려 수도조망 케이블카, 대구 근대골목, 한국민속촌 등 총 6곳을 선정했었다. 관광 및 장애인 전문가와 전문 컨설팅업체의 진단 및 컨설팅을 토대로 다목적 화장실 개선과 이동 경사로 설치, 시각 장애인을 위한 촉지 안내판 제작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관광 환경 조성에 많은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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