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축제로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와 마산국화축제, 월출산국화축제를 만나보자

국화축제로 가볼만한곳으로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를 비롯하여 마산국화축제와 월출산국화축제까지 이번 가을 국화 여행을 계획해보자. 국화축제를 만나기에 앞서 국내 국화 산업에서 마산을 빼놓을 수 없다. 옛 마산은 1960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 농가가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 재배를 시작하여 1076년 국내 처음으로 국화를 일본에 수출하였다. 2005년 국화를 이용한 마산 전통 국화술 '가을국화'를 개발하였다. 국화는 절화용, 화분용 ,화단용으로 나누어지는데 절화 생산은 노지에서 뿐만 아니라 하우스의 촉성 배배 ,차광 재배 ,전조 억제재배 등의 방법으로 생산한다.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는 2023년 10월 27일리부터 2023년 11월 5일까지 부여군 궁남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백제의 고대문화를 국화로 표현한 기획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으며 부여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국화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찾아가 추억을 만들어 오자. 

마산국화축제는 경남 창원시 마산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로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열린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돝섬 ,어시장, 수산시장, 원도심일원이 축제의 주요 장소이다 .마산 국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화 소비 촉진을 위해 창원시가 주최하고 마산가고파국화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축제가 개최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월출산국화축제는 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국화 축제로 영암군에서는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관광 산업 육성, 농업 소득 창출을 위해 매년 월출산 국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가을 관광 시기에 영암군의 월출산 국립 고우언, 월출산 기찬 랜드 등 관광 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7년 제1회 왕인 국화 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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