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야행은 2023년 10월 13일부터 2023년 10월 14일까지 서울 중구 정동 일대의 덕수궁길과 정동길에서 펼쳐진다. 2023 정동야행은 5년 만에 과거와 현재의 꿈, 정동에서 조우하다로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멈추지 않는 꿈이 정동에서 다시 만나다. 대한제국의 꿈을 정동으로 불러들여 정동야행을 개최한다. 정동 일대 역사, 문화시설 야간개방 및 문화공연, 돌담길 버스킹 공연, 체험존 운영 등이 있다.
정동야행은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인 정동길 일대를 거닐며 가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테마축제로 올해에는 "꿈의 랑데부-정동에서 꿈을 통해 이루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만남"을 주제로 근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근대화의 꿈이 모여들었던 중심로서의 정동을 조명한다. 축제의 문은 덕수궁 중화전 앞 고궁 음악회의 웅장한 선율로 활짝 연다.
정동의 문화시설에 덕수궁, 구신아일보 별관,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한국금유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도서관, 국토발전전시관, 서울특별시의회, 시청별관 정동전망대, 서울시청 시민청, 경찰기념공원,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한성교회, 세실극장, 이화백주년 기념관 등
야로:정동 도보 해설투어, 야사: 덕수궁 돌담길 체험프로그램, 야설:거리 공연, 야경:정동 야간 경관, 야식:먹거리 등 축제의 장을 풍성하게 펼친다. 2015년 시작한 정동야행은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재 야행으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고 전국 곳곳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지역축제의 대표적인 사례로 매년 5월과 10월에 행사를 열고 5년 만에 다시 중구가 주최한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정동야행
축제기간 : 2023.10.13. (금) ~ 2023.10.14. (토)
장소 : 서울 중구 정동 일대
주최/주관 : 서울시 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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