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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목포 생활도자전(목포도자기축제) 직접 빚어보고 만져보자

목포 생활도자전(목포도자기축제)는 매년 5월 초순경 5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의 하당평화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목포도자기축제는 '흙으로 그려진 세상 한께 소통하는 우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남권 생활도자기의 전통성을 널리 알리고 자역인의 화합과 단합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관광객 유치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축제이다.

 

 

 

직접 빚어보고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목포 도자기 축제가 있다. 도자기 관련 체험 참여 행사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점토을 이용해서 물레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과 도자기 제작과정인 흙 밟기, 흙다지기를 이용한 어린이 흙 놀이부터 친환경적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가족 단위의 체험행사를 위주로 하여 가정의 달을 의의 깊게 보내게 한다.

 

 

 

- 특별기획행사 : 초대작가 워크숍, 다도체험관(다례시연)

- 전시판매행사 : 도자기판매관, 곤통공예품 전시 판매

- 참여체험행사 : 도자기 빚기 체험 등 11종 체험 행사

- 공연행사 : 목포연예인협회 공연이 행사 기간 동안 계속 이어진다.

 

 

 

- 물레시연 및 체험 :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성형 시연 및 증정

- 도자기 빚기체험 : 찰흙을 이용한 도자기 빚기 체험

- 상감기법 체험 ; 도자기에 상감기법 문양을 그려 넣는 체험

- 전통차 시음회 : 차를 마시며 다도를 배우는 체험

- 세라믹 핸드페인팅 : 초벌구이된 반제품에 물감 채색 체험

- 세라믹 색종이체험 : 용기에 세라믹색종이를 이용한 문양 넣기

- 전통문화 예술체험 : 목공예, 천연비누, 압화공예, 클레이공예, 천연염색

 

 

 

목포8경에는 

- 유산기암 : 유달산의 기암괴석과 이순신 장군의 노적봉이 있다. 목포시가지와 다도해가 바라다 보인다.

- 고도설송 : 겨울철 고하도의 눈덮힌 소나무의 아름다움을 말한다. 고하도는 뱃길로 10여분 걸린다.

- 달사모종 : 유달산 돌계단의 마당바위에서 석양의 노을과 바다풍경과 달성사의 종소리를 말한다.

- 학도청람 : 삼학도에서 바라다 보는 봄의 유달산과 목포내항의 전경

- 금강추월 : 목포는 영산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으로 다목적 댐인 영산호에 뜨는 잘빛의 아름다움

- 입암반조 : 갓바위에서 바라다보는 영산강 하구둑 너머로 지는 노을

- 아산춘우 : 봄과 가을 짧은 목포는 바닷가이기에 안개가 많은 지역이다. 안개낀 멋지 바다를 말한다.

- 용당귀범 : 고하도의 밤도 멋잇는 경관이고 고하도를 돌아오면 목포의 각양각색의 불빛이 아름답다.

 

 

- 유달산 :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경관이 펼쳐지고 다도해의 일몰이나 목포항의 야경이 볼거리다.

- 유달산 전망좋은 누정이 있다 대학루, 달선각, 유선각, 관운각, 소요정을 올라 펼쳐진 풍광을 보자

- 갓바위 :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파도와 안개로 암석이 수분에 녹아 독특한 형상이 만들어 졌다.

- 갓바위문화타운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문화예술회관, 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문확관, 남농기념과 등이 모여있는 곳으로 문화공간이면서 야경과 드라이브 코스의 명소이다.

- 춤추는 바다분수 : 영산호와 인접한 평화바다에 설치된 세계 최대 초대형 음악 분소로 영상, 레이져의 빛이 어울려 연출되는 물과 빛, 음악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 양을산 산림욕장 : 양을산에 조성된 산림욕장으로 자연 쉼터로 치유의 숲, 지혜의 숲, 생각의 숲등 3가지 주제로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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