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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주민들이 성실하고 순박한 것으로 유명한 섬, 신도 여행

 

신도는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에 자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4㎞,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5㎞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최고점은 178.4m의 고봉산이다.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성실하고 순박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어 신도라는 이름을 얻었다. 진짜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라 하여 진염이라고도 한다. 신석기 대새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조선새대 전기에는 특수마를 사육하던 국영 목장으로 이용되었으며, 구봉산 정상에서는 영종도 등 황해의 섬들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며, 1992년 시도까지 길이 579m의 연도교가 설치되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2개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서부에 큰 만입이 있으며 ,섬 주위를 넓으 간석지가 둘러싸고 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2개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서부에 큰 만입이 있으며, 섬 주위를 넓은 간석지가 둘러싸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다. 해변에는 망둥이, 맛조개 등이 많이 잡히며, 당도가 뛰어난 포도가 재배되고 있다. 동쪽에 평촌, 남서쪽에 고남리 ,남서쪽 해안에 구로지 등의 마을이 있는데 모두 어업기지 구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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